Reversible vol.3~チャラ系カレシ・平磨~
챠라계 남친 타케루
cv.沖野靖広 / 오키노 야스히로
=高橋広樹 / 타카하시 히로키
| link : www.asgard-japan.com/biscrown/re/vol3.html
| 등급 : adults-only
| story
당신은 공격하고 싶다? 당하고 싶다?
본 작품은 남자친구로부터 받을지
아니면 자신이 적극적이 되어 공격할지
그런 전개를 선택 할 수 있는 성인 여성을 위한 시추에이션 CD입니다.
음성은 현장감이 넘치는 전편 더미헤드 마이크 수록.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의 리버시블 관계,
당신도 체험해 보지 않겠습니까?
| character
이치키 헤이마
22세.
항상 밝고 현장을 떠들썩하게 하는 무드 메이커.
낯가림 없이 누구든 사이좋게 지내지만, 사이가 좋아지면 조금 성가시기도.
무슨 일에도 쉽게 뜨거워지고 식어버리는 타입.
그렇지만,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찾으면 누구보다 일편단심이 된다.
「여자친구의 가슴이 너무 좋아」라고 거리낌없이 말하고 다녀, 여자친구에게 혼나는 일도 자주.
"나랑 둘이 있을때 만큼은, 바보가 되어버리라니깐?"
■ r e v i e w
.....히로킹....!!!! 솔직히 히로킹 그냥 스타맨 한명이라고만 생각했었지 이렇게 길게 들어본 적이 없는데...!!!! 엄청 좋잖아!!!!!!! 이런 남자 어디 없나... 현실감 제로... 뭐지 이 사랑스러움은.... 조금 느끼한 목소리긴 하지만 캐릭터 설정이 귀여워서 그런가....지켜주고 싶잖아... 목소리만 들어서는 최소 20대 후반이라고 생각했는데, 뭐야 22살이라니... 애기잖아??
중간중간 존댓말 쓰는것도 좋고, 여친을 너무 좋아하는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요.... 다정하면서도 투정도 부리고 솔직하고.... 별로 챠라계 아닌거 같은데? 뭔가 내가 생각하는 챠라계는 좀 더 반짝이가 더 있는 느낌이라서 헤이마는 그 정도까지는 아닌것 같다. 그냥 개인적으로 거부감없이 편하게 잘 들었다. 솔직히 일러스트 남자랑 나이랑 설정이랑 내가 생각하는 거랑 전혀 다르다. 난 좀 더 덩치 있는 대형견 스타일에 흑발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자켓 일러의 남친은 비주얼과 설정은 챠라계 맞는 듯.
솔직히 당하는거 트랙은 늘 있는 이야기지만 참지말고 소리내라는건데 그것도 투정 부리는거 같아서 귀여웠고, 그래도 역시 여주가 하는 트랙에서 반응이 너무 귀여웠다. (개인적으로 가슴...처음 들어봤음) 이렇게까지 대담한 여주는 들은 적이 없었는데.... 너네 남친 귀엽네? 짜증나는 징징거림의 투정이 아니라 너무 좋아서 말로만 투정 부리는게 너무 귀여웠다.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가 많은데 강압적인것도 아니고 너무 좋아서 이거 해주면 좋은데... 약간 한발 뒤로 뺀 듯한 부탁이어서 들어주고 싶다!!!!!!!!!!! 이런 남자가 위험한 남자구나!!!!!!!!!!!!!!
여주가 헤이마라고 부를 때마다 막 좋아하고, 마지막에는 헤이쨩이라고 불러줬더니 방방거리는게 그냥 대형견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들었다. 스토리는 그냥 없고 누가 주도하느냐라는 주제에 대한 내용인데 최근에 시답지 않은 것만 들어서 그런지 재미있게 들었다. 헤이마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