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rsible vol.4～真面目カレシ・廉太郎～
성실한 남친 타케루
cv.佐和真中 / 나카자와 마사토모
| link : www.asgard-japan.com/biscrown/re/vol4.html
| 등급 : adults-only
| story
당신은 공격하고 싶다? 당하고 싶다?
본 작품은 남자친구로부터 받을지
아니면 자신이 적극적이 되어 공격할지
그런 전개를 선택 할 수 있는 성인 여성을 위한 시추에이션 CD입니다.
음성은 현장감이 넘치는 전편 더미헤드 마이크 수록.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의 리버시블 관계,
당신도 체험해 보지 않겠습니까?
| character
타카시로 렌타로
19세
성실하고 강직한 후배.
매사에 정중하고 꼼꼼한 반면, 애드립에 약하고,
돌발적 반응이 요구되는 순간에는 횡설수설 한다.
학업 성적이 좋고, 어휘력도 풍부하지만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생각을 잘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여자친구 이외에 사람을 상대할 때는 쓸데없는 것까지 말해버리는 경향이 있어,
주위로부터 피해지기도.
눈이 많이 나빠서 평소에도 안경을 놓지 않는다.
"선배랑...... 더 여러가지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 r e v i e w
...요새 내가 많이 피곤한가?... 왜 자꾸 이런 CD마저도 잠드는거지? 어디까지 들었는지 기억을 못해서 처음부터 다시 듣다보니깐 솔직히 좀 지루했다. 마땅(나카자와 마사토모) 지금까지 들은것 중에 이렇게 차분한게 있었나? 늘 연하의 느낌이긴 한데 캐릭터 자체가 성실하고 범생이 느낌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취향이었다. 난 마땅 이런 목소리가 좋은 것 같다. 근데 자켓 일러스트만 봤을 때는 더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어리다...
사실 애가 매너가 좋아서 그런지 당하는것도 리드하는 것도 그냥 여주가 다 리드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역시 이 시리즈는 여주가 리드 하는 부분이 재미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안경을 벗겨버려서 안보인다고 돌려달라고 하는 부분인데 나는 안경캐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건지 안경에 관련된 씬이 없어서 그런건지 처음 들어봤는데..........귀여웠다....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돌려달라고 하는데 뭔가 마음속에서 S의 내가 두근두근!! 벌렁벌렁!!
시리즈 중에 가장 리드한 느낌이 든다. 여주가 남주를 귀여워하는게 느껴졌다. 나는 소동물 같은 연하는 뭔가 남친의 느낌이 아니라 가질 수 없는 귀여운 무언가라는 느낌이 들고, 이런 연하가 진짜 연하 같은 느낌인데... 뭔가 풋풋하게 귀여웠다. 첫트랙부터 뭔가 조심스러우면서도 긴장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그리고 마땅 키스 소리 잘한다... 이거 듣기 전에 영고 쌀집오빠랑 카이토를 좀 보고 들어서 그런가.... 씁쓸... 카이토는 언제 이런거 해보려나... 이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연령에 빨간불 켜게 만드는 토리밍한테 좀 배워야 하나...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들었던 Reversible 시리즈 중에 가장 자연스럽게 흘러갔던 것 같다. 그대신 차분하고 흐름도 부드럽기 때문에 잠이 잘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