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moon」 vol.18 須賀将生
허니문 vol.18 스가 마사키
cv.木村良平 / 키무라 료헤이
| link : www.otome-ff.jp/work/work28.html
| story
사랑하는 그와 행복한 결혼을 하고, 꿈 같은 신혼여행 출발!
허니문을 테마로 한 시리즈 대망의 18탄은
사서교사 마사키와 크로아티아에
애니메이션의 무대도 되었던 아름다운 거리 풍경과 웅대한 자연에 황홀...!
밝고 사교적인 마사키의 애정이 듬뿍한 에스코트를 받으며,
러브러브한 신혼영행을 만끽하자!
| 자켓 일러스트 : 나카죠 아키라
| character
스가 마사키
나이 : 26살
성격 : 밝고 사교적이어서 사람관계가 좋고, 뭐든지 잘 해내는 타입.
타인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하지만 한번 인정한 상대에게는 잘 따른다.
애정 표현은 직접적이고 스킨십이 심하다.
취미 : 맛집여행, 영화감상
직업 : 사서 (사립고교근무)
■ r e v i e w
골든리트리버 데리고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개가 참 말이 많네. 역시 킴료도 허니문에 오니깐 별로였어!!!! 이게 바로 허니문의 장벽이라는거지!! 자기가 여주 알려주려고 조사해온거 있다면서 계속 설명만 하는데... 누가 영상 지원 좀 해주세요... 허공에서 크로아티아를 상상하기가 쉽지 않았다. 19탄까지 나왔으면 이제 현실을 받아드려야 하는거 아닐까? 어느 누가 신혼여행 가서 가이드를 해주나? 제발 허니문을 허니문으로 즐길 수는 없는건가?!?!?!?
나는 킴료는 이렇게 심각하게 눈 반짝 거리면서 달려드는 느낌 보다는 그야말로 남.친. 느낌 나면서 약간 괴롭히는 느낌의 캐릭터가 완전 취향. 너무 무게 잡는건 싫다. 근데 이 캐릭터는 에너지가 넘쳐나는구나... 여주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된 곳이라면서 막 설명 해주는데 응...응...그래...
그리고!!! 킴료!!! 왜 키스 소리가 춉춉, 촵촵 뭔가 먹고 있는건가요!!!!! 여주를 먹는건가!!!!!!!!!!!!!!!! 처음엔 좀 놀랐다가도 캐릭터 설정이 스킨십이 많다니깐 그럭저럭 이해하면서 들었다. 처음엔 이런 남자라면 결혼하고 싶어질거 같다고 생각했다가 점점 들으면서 이런 남자 굉장히 귀찮다...로 변했다. 여주랑은 둘이 잘 어울리는데 나랑은 안 맞음! 뭐 이미 신혼여행까지 갔다온 남자를 내가 뭐 평가해봤자...
고등학생때부터 여주가 좋아서 졸졸~ 정말 여주가 좋아서 하루하루 사는게 행복한 느낌이 팍팍 들어서...뭐지 청자분리=제3자=나는 홀로 염장을 당한것 같다. 스킨십도 많고 여주가 좋아죽겠고 키세(쿠로코의 농구)보다 더 골든리트리버 같은 느낌의 킴료 연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