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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TA. (갱스터.) 4권 | 코스케







GANGSTA. 4巻

갱스터. 4권

コースケ

코스케


| 한정판 표지



■ r e v i e w


 표지는 우리 예쁜 아가씨! 처음엔 그냥 보스가 데리고 있는 여자애인가 싶었는데...... 아가씨가 보스였어요..... 보통 마르코를 좋아하겠지만 갤러해드 오빠♥ 로레타 애기일 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지금도 혼내지도 못하고 그저 안아주는 갤러해드 멋있어. 오빠!!! 마르코 얼굴 상처도 뭔가 이유가 있겠지?


심각한 3권을 지나서 딱 펼치자마자 보이는건 귀여운 알렉쨩이랑 투닥거리는 워릭과 니코. 워릭이 망치로 니코 때릴 때 놀래긴 했는데 니코가 아스피린 자기한테는 안 듣는다고 해서 베로니카처럼 된건 아닌가 확인하려고 망치로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나가떨어진 니코랑 워릭 투닥투닥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니코는 누구랑 있어도 케미가 폭발하는구나. 알렉쨩 점점 귀여워져..... 니나도 좋지만 알렉쨩도 좋은데..... 니코가 행복하다면 난 누구든 환영합니다. 니코가 슬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알렉스가 테오한테 약을 받아 먹는데 약 제대로 못 여니깐 뒤에서 안으면서 열어주......... 그렇죠,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 사랑인걸 알았죠...... 이럴 때 부르라고 있는 노래.... 알렉쨩이 위험할 때 빰! 하고 나타나서 돈도 주고 의뢰받은 고양이도 품어오는 남자...... 더럽..... THE LOVE......


크리스티아노네 왔는데 갤러해드가 알렉스 쳐다보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갤형, 한번 볼 때 100달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레타가 갤러해드 변태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워릭이랑 자는 단발머리 마담 좋겠다.... 난 그냥 길 지나가면서 워릭 한번만 봤으면 좋겠네....... 어휴 상탈까지 하고......... 어휴.........


그리고 알렉쨩은 또 비정규직 일을 시작합니다. 크리스티아노네서 노래를 부르는데 가끔씩 콧노래 부를 때, 워릭이랑 니코가 집에 못 들어가고 밖에서 들었던게 여기까지 온거ㅋㅋㅋㅋㅋ 알렉쨩 힘을내요!!!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워릭과 니코는 안티트와일라잇 청소를 슝슝.


태그 수집가 트와일라잇 헌터가 나타나서 크리스티아노네서 난리를 치는데 이번에도 귀여운 꼬마. 내가 로레타가 좋아진 이유가 어린데 진짜 보스 같은 느낌인데다가 사실 여린데 입은 좀 험한거, 마르코한테는 따끔하게, 갤러해드한테는 응석부리고.........아가씨는 이래서 좋은거야........


그리고 난 여기서 격한 슬픔을 느낀다. 우리 니코가 페이커라는거.... 원래는 B/5급이라고.... 약으로 강제로 자기 윗등급들을 쓰러뜨려서 등급이 올라간 트와일라잇. 강제라는건 죽음에 가깝다는거 아니겠어?ㅠㅠㅠㅠㅠㅠ 거대한 슬픔이 몰려오는구나, 솔직히 에리카나 데리코(델리코)나 안중에도 없다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르코 생각보다 약해....


충격적인건 데리코 동생인 에리카가 헌터인거보다, 더 충격적인건 이반한테 안겨 있는거....둘이 같이 있는건 상관 없는데 에리카의 태도가 더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또 충격적인건 가뜩이나 캐릭터도 많은데 비중이 있는 캐릭터들이 다수로 등장한다는거....캐릭터 너무 많이 나온는거 아닌가.... 이름도 다 못 외우겠네... 외웠지만.... 근데 지금껏 나왔던 애들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강해보여서 니코맘은 마음이 아픕니다.


시신 속에서 애기 찾아서 안아주는 로레타를 보호해주는 갤러해드. 이 오빠 니코, 워릭 다음으로 좋다. 그리고 원래 멋진 워릭은 챠드 경부한테 알렉스 동생 찾아보려고 수소문도 해보고 근데 그 동생이 우라노스에 있어요.... 떡밥을 뿌렸으니 나중에 알렉스가 도움이 되길....


떡밥을 아주 잔뜩 뿌려놓고 어떻게 보기 좋게 회수하는지 봐야겠다. 점점 진행 할 수록 좀 불안하지만 니코맘은 포기하지 않는다!! 몰라도 그냥 계속 읽자! 솔직히 초반에는 이게 뭔소리야 싶었는데 인내심을 갖고 읽다보면 알게 된다. 이름이 좀 어려워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