独り占めシリーズ Vol.4 『閉ざされたエレベーターの中で……-部長 壱城冬至編-』
독점 시리즈 vol.4 갇힌 엘리베이터 안에서... -부장 이치죠 토우지편-
cv.津田健次郎 / 츠다 켄지로
| story
유명한 란제리 메이커에서 일하고 있는 당신은, 어느날 상사에게 불린다. 새 프로젝트의 수석 디자이너로 당신을 추천했다는 것이다. 긴장하고 데스크에 돌아오던 중,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상사와 함께 갇히게 되는데...
■ r e v i e w
목소리가 츤쵸만 아니었으면 넌 그냥 신고감이야!!! 아무리 남주가 여주를 먼저 귀엽다고 생각하고 다가가고 싶었다고 해도 그렇지, 이거 전연령이고? 도저히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이지 않고?? 여주 왜 계속 그렇게 회사 다니고???
아니 뭐 둘이 연인이거나 결혼을 약속했거나 그런 관계면 모르겠는데, 시작이 너무 찝찝하잖아... 여주야 너는 좋아하는 감정은 없어 보이고 그저 목소리에 취해서 흥분한거 뿐인거잖아. 이렇게 멍청할 수가....
굉장히 이해가 가지 않지만 츤쵸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참고 들었다.
질질 끄는거 없고 그냥 막 들이대는 상사. 이상하다... 전에 어디서 이런 소재를 19금으로 들었던거 같은데... 이건 뭐 이렇게 당당해... 거기다 츤쵸를 쓰고.... 츠다켄 숨소리는 19금이야...
새로운 프로젝트를 상사랑 둘이서만 하다니...? 게다가 이 상사 빽으로 온거 아니야??? 캐릭터 굉장히 마음에 안든다... 돈도, 집안도, 지위도 있어.... 게다가 능력도 좀 되나 봄.... 좀 짜증....
'넌 정말 귀엽지만 부족한 점이 있어 그걸 알려줄게. 근데 여기서는 안되겠고, 회의실로 가자. 단둘이서. 음, 딱 스캔해보니 너의 사이즈는 몇몇몇이겠구나. 이걸 입어라. 그러나 30분후에 다른 사람의 미팅이 있으니 얼른 하는게 좋을거야. 속옷 회사를 다니면서 속옷을 잘못 입고 있다니. 이렇게 이렇게(직접 고쳐줌) 입으면 더 예뻐.'
'내가 란제리 회사를 다니는건 여자 body가 좋아서야.'
미친놈아.
그리고 이 회사 위험한거 아니야?? 엘리베이터가 2번 탔는데 2번 멈췄잖아... 무서워서 타겠냐... 왜 남주 넌 안놀래? 혹시 엘리베이터 너가 조종하니?
속삭이지마! 숨소리 불어넣지마!!!!!
좀 비싼데도 사 입는 이유는 안에 입는거지만 보여주기 위한거라고?? 보는 사람 기쁘게?? 섹시하게??? 다음에는 자기가 보고 기뻐할만한걸 만들어오라고????
츤쵸 이거 하면서 무슨 생각했을까... 프리토크에서도 뭔가 더미헤드 얘기 밖에 기억 안나고 약간 영혼이 없는 듯한 느낌이었어. 이건 다 일이니깐.... 츤쵸가 나쁜게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