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 e v i e w/c o m i c s

쿠로코의 농구(쿠로바스) | CHU!BOX-side:Y (키세x쿠로코, 황흑, 키쿠로)






CHU!BOX-side:Y

키세x쿠로코, 황흑, 키쿠로


■ r e v i e w


갑자기 작아진 쿠로코 이야기

갑자기 손가락만큼 작아진 쿠로코는 어리광을 부리고 그 모습이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 평소보다 더 상냥한 키세는 귀여워 죽겠네...... 쿠로코가 키세 손가락 꼭 잡고 안 놔주면서 '싫어싫어' 하는데 와.... 내가 다 정신이 아찔하다.... 키세 말처럼 계속 이렇게 작았으면 좋겠....지만 작은 몸으로 하는 키스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쿠로코의 의지가...!


2호를 데려온 쿠로코

오랜만에 둘이서 러브러브 좀 하려고 했는데 2호 보고 있으니깐 안된다는 쿠로코. 키세는 항상 방긋방긋 웃으면서 존대말 쓰다가 갑자기 정색하고 반말 하면.... 후..... 심호흡.... 후..... 소름끼치면서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이렇게 만드는건 키세뿐일듯!!! 근데 키세 정색하면 뭔가 안쪽부터 쿵 떨어지는 느낌으로 무섭기 때문에 자주 보고 싶지는 않다.


'나는 분명 오늘은 우리 집에서 둘이서만 같이 있고 싶다고 말했을텐데?

그렇게 하기 싫으면 말로해.'


...........!!!!!!!!!!!!!!!!!! 쿠로코가 놀래서 키세를 계속 부르지만 무시하고 2호랑 노는 키세. 와...... 키세 소름끼친다..... 좋다......좋아......


쿠로코가 키세를 끌어안으며 아니라고, 2호 데려온 이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 안에 갈아입을 옷 챙겨 왔는데 혹시 안하면 부끄러우니깐 2호 넣어와서 큰 가방 가져온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런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귀엽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2호한테 질투하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 선생님!! 여기 숨 못 쉬는 환자가 있어요!!!


오늘은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쿠로코 이야기.

.........키세 이 미친자야..... 후.... 이건 진짜 직접 봐야 얘가 얼마나 대단한 애인지 알 수가 있을텐데.... 딱 키스만 허락한 쿠로코를 그럴 기분이 들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스킬이..... 나도 쿠로코도 너무 놀랬네.... 후..... 자주 보게 될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은 정신적으로 R-18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연령 바꿔줘요.


짧은 이야기 몇개로 한방에 키세한테 빠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