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논스톱!
리에프X야쿠, 리에야쿠
■ r e v i e w
별로.... 내 마음의 별로....
리에프는 그럭저럭 귀엽다고 생각했지만 야쿠가 이렇게 매력 있는지 몰랐었는데 내 안에 네코마가 강화되면서 리에프의 짝은 야쿠 밖에 없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그리고 이 책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것이야.
대학 1학년 야쿠와 고교 2학년의 리에프의 이야기인데,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야쿠를 보면서 안절부절하는 리에프의 이야기! 리에프 덩치는 짐승 같은게 생각은 왜이렇게 귀여워... 야쿠가 완전 잡혀 살겠다. 귀여워서... 근데 또 막상 침대에서 보니 신장 차의 압박이 느껴지고...
둘이 사귄지 좀 되었는데 그 이상의 진도는 안나가고 있었다. 리에프는 이젠 좀 해도 되지 않겠냐고 말을 걸어오고, 사실 기다렸던ㅋㅋㅋㅋㅋ 야쿠는 드디어 올게 왔구나! 싶었다. 야쿠가 여유로우니깐 리에프 엄청 애타겠다ㅋㅋㅋㅋㅋ 얼른 하고는 싶은데 준비 할건 많고 마음은 급하고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열심히 준비만 하느라 거기가 아프다는 리에프ㅋㅋㅋㅋㅋㅋㅋㅋ 야쿠 역시 리에프 손가락 길어서 좀 무서웠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리에프가ㅋㅋㅋㅋㅋㅋ 야쿠 구멍 작아서 힘들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두사람만 가능한 대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반도 못들어감....... 짤릴거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야쿠는 죽을수도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리에프가 뭔가 평소랑 다른걸 눈치챈 야쿠가 계속 해서 리에프에게 뭔가 숨기는거 있냐고 묻는다. 근데 얘가 철없는 것 같은데 나름 생각을 해요...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것 같다.
야쿠는 대학을 준비하면서 만날 때마다 점점 멋있어지고, 어른처럼 웃어서, 자신이 모르는 야쿠가 점점 더 늘어서 무섭다고, 자기를 두고 갈 것만 같아서 어른이 되고 싶다고 한다.
그랬더니 야쿠가 2년의 세월 무시하지 말라고, 넌 너 페이스로 쫓아 오라면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자기는 어린애 같은 지금의 리에프가 좋다고.
하.... 너네 결혼해....
다행히 제대로 끝까지 다했다!!ㅋㅋㅋㅋ 야쿠는 죽지 않았어!!! 다른 커플들처럼 막 심하게 갈등하거나 격하지 않고 뭔가 애들 같아서 귀여웠다. 둘다 너무 귀엽다. 끙끙.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