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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ールズセラピスト case.02:良永真如 (cv.万里小路 麗音) / 걸즈테라피스트 case.02 요시나가 마코토 (cv.마리노코지레온)






ガールズセラピスト case.02:良永真如

 걸즈테라피스트 case.02 요시나가 마코토

  cv.万里小路 麗音 / 마리노코지레온

    = 逢坂良太 / 오오사카 료타


| link : www.milkychain.jp/productdetail/girlstherapist


등급 : adults-only


| story

걸즈테라피스트의 역할은 단 하나.

어떤 방법을 써도 좋다. 단 한명이라도 좋다. 여성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동네에 떠돌던 그저 소문.


「 세계에는 여성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활동하는 남성 조직이 있는 것 같다.

그 조직 이름음 『걸즈 테라피스트』 」


갑작스럽게 초대 받아 치룬 시험에 붙어, 걸즈테라피스트가 된 3인.


더 많은 여성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던 중,

어떤 계기로, 단 한사람만의 행복을 생각하게 된다.


그런 테라피스토와 소중한 당신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사랑 이야기─


| character


良永 真如 (요시나가 마코토)

나이 : 22세

생일 : 11월22일

혈액형 : O형

직업 : 대학생


밝고 긍정적이며 단락적인 사고 방식을 가졌으며,

「죽기 전에 누군가 단 한명이라도 좋으니깐, 엄청 행복하게 해줄거야!」

라는 이유로 걸즈 테라피스트가 되었다.

그러나, 테라피스트로서 뭘 하면 좋을지, 자신의 미래에 뭘 하고 싶은지도 찾지 못하던 중,

갑작스레 자전거를 타고 자아 찾기 여행을 시작한다.



■ r e v i e w


 와.....료타찡.... 난 이거 연령 안보고 들었잖아요. 갑자기 놀랬잖아요.

귀여운 목소리 해가지고는 완전 야해. 내 스타일이야. 허겁지겁 달려드는데 누나 누워요... 초반에 들을 때는 제목도 그렇고 '아...료타찡 목소리 들으면서 치유하라는건가~' 이러고 있는데 뭐...뭐...여주의 눈물 한방으로 참아왔던 것이 폭발한다!!!


솔직히 어떤 여자가 모르는 남자를 자기 집에 받아주겠냐만은 시추CD에서는 그런 태클은 NONO.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성덕이 될 수 없다. 일단 다 받아드려라. 피를 빨던 뭘 하던 그냥 나는 들을 뿐이오. 마코토는 한창 자아 찾기를 한다는 대학생 때 자아 찾으러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 그러다가 자전거랑 가방을 전부 도둑 맞으면서 시작하는데... 첫번째 트랙부터 료타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다. 헉헉...배고파...!! 일단 생긴것도 귀엽고 목소리도 귀여우니 밥만 주려고 집에 데려왔다. 그런데 이 놈이 알바해서 자전거 살 때까지 집안일 다 할테니깐 여주 집에서 지내게 해갈라고 한다.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은데 더 웃겼던게, 저는 사실 걸즈테라피스트입니다!!! 뭐. 그거 뭐. 자기는 이거 시험 통과 한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 그럴리 없다면서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범인을...이 아니라 여주를 건들지 않겠다고 한다. 자기를 펫이라고 생각해달래...귀여워... 료타찡 펫 관련 CD없나... 흑흑... 햄스터나 강아지...


여주 집에서 지내면서 알바 다니면서 돈도 벌고 그러다가 이제 곧 목표 금액에 도달 하기 1주일 정도 남았다면서 공원으로 왔는데, 자기 자전거랑 똑같은=범인을 찾아서 그대로 가버린다. 여주는 기다린다. 22세의 청년은 걸즈테라피스트의 이름을 걸고 여주 손도 안 잡았다. 서러웠다. 눈물을 장전했다. 몇시간 뒤에 허겁지겁 뛰어와서 미안하다고 하다, 눈물 발사!!!!! 근데 여주랑 나랑 다른 눈물... 여주는 앞으로 료타가 떠날게 슬퍼서 울었다. 그리고 뭐 팔찌? 색이 심즈처럼 안좋게 변하니깐 료타가 드디어!!!! 여주를 꽉!!!! 하고 안아버린다. 나는 여기까지도 몰랐지, 이게 등급이 뭔지 성우가 실명을 썼는지 안썼는지를...


본 무대는 지금부터다!! 아...역시 료타찡의 씬은 너무 야해... 좋아... 근데 문제가 생겼지...내가 너무 피곤해서 이렇게 야한 료타찡을 두고 자버렸네? 겨우겨우 참았는데 펑 해버린 료타랑 여주가 드디어 여주 방에 들어가서 뭐 좀 할라고 했더니 내가 두사람을 옆에 두고 잤구나... 제 정신에서 다시 들어보니 '꺄! 너무 야해!!'가 아니라 '료타 잘하네~'라고 생각이 들었다. 뭐지 나는 청작 아니라 평가단인가? 최근에 둔탁한 키스 소리만 들어서 그런가 이게 바로 키스인가 싶었다.


안가고 싶지만, 보내기 싫지만 료타를 위해서 보낸다. 그러고는 료타는 취직 준비를 한다. 뭔가 빠르구나. 료타랑 전화 통화를 하는데 갑자기 누가와서 문을 열었더니 료타가 여주를 꽉!!!! 츄!!!!! 어휴 옆집 살고 싶어라. 뭐 그래서 료타는 여주 집 근처 직장을 다니기로 했고, 지금은 여주 집에서 같이 살지만 나중에는 자기가 준비한 집에서 살자고 한다. 음란마귀여, 섭섭해하지 마라. 그거 또 한다.


뭔가 팔찌나 설정들만 아니었으면 덜 오글거렸을것 같다. 그래도 듣는 동안 료타의 목소리는... 너는 나에게 치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