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辻咲学園生徒会の秘密 secret.04 江刺智治 (cv..柊三太) / 츠지사키학원 학생회의 비밀 secret.04 (cv.히이라기 산타)






辻咲学園生徒会の秘密 secret.04 江刺智治 

 츠지사키학원 학생회의 비밀 secret.04 에자시 토모하루

  cv..柊三太 / 히이라기 산타

      (小野友樹 / 오노 유우키)


| link : http://www.milkychain.jp/news/417


| 등급 : adults-only


| 보호하기 위해 맺은 욕심과 배덕이 가득한 계약.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늘어간다.

조금 어른스러운 소녀에게 선사하는 오리지날 드라마 CD 레이블 "milky chain" 에서「비밀」과 「학원물」을 키워드로 한 시추에이션 드라마 CD가 전 4권 발매!


| story

츠지사키학원의 학생 회장인 당신은 마치 마음을 간파 하는 태도와 언행으로 주위에서「여제」라고 불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비유가 아니라 진실.

당신는 의식이 있는 사람의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힘을 사용하여 비밀을 쥐고 있던 사가미 에이지와 치기리 레이이치에게 그 비밀을 들켜 버린다 .


지금까지처럼 접하는 대신 사가미가 하나의 조건을 건다.

「일주일에 한 번, 어떤 명령도 따라야 한다.」


서로가 비밀을 보호하기 위해 맺은 계약은 언제부터인가 당신을 욕심과 배덕으로 가득 찬 학원생활로 유혹한다.

그 속에 숨은 그들의 진짜 비밀 「마음」을 당신은 알 수있을까...?


| character


주인공 ( 당신 )


학년 : 2학년

직무 : 학생 회장

의식한 사람의 마음 소리를 듣는 힘을 가졌다. (강한 의지는 의식 하지 않아도 들려 올 수 있다.)

그 힘을 사용하여 전 학생 회장의 비리를 폭로함으로써 주위에 추대 받고, 2학년이지만 이례적인 학생회장이된다.

도리에 어긋나는 것을 싫어 하고 규율있는 학원으로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자시 토모하루 / 江刺 智治


학년 : 2학년 

제목 : 서기 

생일 : 11월 4일 

혈액형 : O형 

소꿉 친구인 주인공을 도와주기 위하여 학생회에 들어간다. 

유일하게 주인공의 비밀을 아는 존재였다, 사가미에게 휘말려 계약을 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 능력에 고민하던 주인공을 보호하기 위해 배우기 시작한 공수를 지금도 계속하고있다.




■ r e v i e w


 3편의 1학년은 갑자기 계약에 난입하고 후반에는 사실은 날 좋아해줘! 이런 애라서 평범한 스토리였다. 그래도 막 학생회실에 도청장치 붙이고 집에 데려오고 학생이 막 밤에 뭐 잠을 못잔다고 뭐 그런 애였다. 개방적인 생활에 좀 충격을 받긴 했다. 사실은 오노유꺼 듣기 위한 연습 같은거였기 때문에 끝까지 들었던 거 같다.


사실 들은지는 꽤 되었다. 막 출시 되고 얼마 있다가 들었는데 지금에서야 리뷰를 쓰는건...쓴 줄 알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쓴 줄 알고 검색해보니 없었다. 나는 내가 들었던 여부 자체를 까먹거나, 들었긴 했는데 뭔 내용이었는지,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리뷰를 쓴다. 가끔 이런건 추천할 만하다! 하고 듣는것도 있지만, 거의 기록용에 가깝다. 일기용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일단 생긴거 내 취향. 소꿉친구 내 취향. 상냥한 내 취향. 여주의 고통을 알기 때문에 쉽게 다가오지 못하고 내적갈등을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내 취향!! 오노유 내 취향!!!! 솔직히 기억에 남을 정도의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뭔가 앞선 1학년과 계속해서 등장하는 1편의 계약자가 쓰레기라고 하니 안들었어도 상냥함이 절로 느껴진다. 근데 3편 안들었어도 상관없을 듯 싶다. 1편이랑 3편만 들어도 될듯 싶다. 그리고 1편 또한 굳이 안들어도 된다. 그냥 캐릭터 설정만 미리 알아두면 충분하다.


뭔가 이 시리즈는 여주 빙의가 너무 어렵다. 제3자의 입장에서만 듣게 된다. 이런 일을 들은 적도, 생각한적도 없어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나는 전혀 이런 소재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뭔가 카가미 같은 오노유 보다 본인은 오글거려서 죽겠다는 달달한거에 나와줬으면 좋겠다. 밝은 달콤함에 가까운것 보다, 여유가 느껴지는 부드러운 달달함 쪽을 나는 선호한다. 그리고 연하말고 연상! 오노유 연상해줘요. 연하 말고 연상 좀!


수위 높지 않고, 달달함 높지 않고, 스토리도 평범했다. 그냥 오노유가 좋아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