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刊添い寝CD 特別編 雅弥
주간소이네 주간곁잠 CD 특별편 마사야
cv.森川 智之 / 모리카와 토시유키
| link & sample : blackbutterfly
|「週刊添い寝(주간소이네)CD」는 당신이 잠드는 순간까지 남자친구가 함께하는 CD. 전편 모두 입체 음향 효과가 있는 더미헤드 마이크로 수록.
마치 당신의 귓가에 속삭이고 있는 것 같은 리얼함을 체감 할 수 있습니다.반드시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해주세요.
매주 발매되는 남자친구를 전부 모으는 것도…
취향의 남자친구를 찾는 것도…모두 당신입니다.
당신의 편안한 수면을 위해. 그와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밤을 보내시길.
|「큰 사랑으로 당신을 감싸 안는 느긋한 그」 마사야.
■ r e v i e w
아. 역시 안정의 제왕님. 잠이 잘 안와서 부드러운 제왕님 푼 속에서 잘까 싶어서 들었는데 역시 한때 나의 왕자님이야. 덕분에 기분 좋게 잠들었다. 나는 양 시리즈 보다 주간소이네 쪽을 더 좋아한다. 지루하지 않으면서 잠에 빠져들게 해주기 때문이다. 매번 이야기 해줄때 거의 반수면 상태에서 시작 부분만 기억하고 그 다음은 잠들어버린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듣거나 그 부분은 넘어가서 아침 부분을 듣는다.
마사야는 신혼이다. 그렇다고해서 다른 편의 남자친구들이랑 크게 다른건 없다. 전체이용가니깐. 현관에서부터 깨 뿌리는 부부. 분명 초반에는 제왕님 목소리는 역시 부드러워~ 이러면서 깨어있었는데 점점 기억이 사라졌다. CD 자체의 목적을 아주 잘 이룬것 같다. 사실 내가 특별편을 2번 시도 했는데, 한번은 완전 초반에 마사야 집 들어오고 나서 바로 잠들었고, 이번에는 이야기 해주면서 잠들었는데, 결론적으로 기억이 안난다. 이상하게 소이네는 맨정신일때는 듣고 싶지가 않아서 약간 졸리거나 잠 안 올 때 들으면 다시 또 자버린다. 잠들었을 때의 이야기가 궁금할 법 한데 그냥 다음에 잠 안 올때 들으면 되겠지~하고는 자꾸 안 듣게 된다... 모리링 미안해요...
프리토크. 본편보다 재밌다. 가장 기억에 남는 씬은 설거지 할때 백허그 한거라는데... 정말 신혼집에서나 있을 법한 스킨십이다... 근데 결혼 초반에나 백허그 해도 기분 좋지 막 집안일 힘들게 하는데 백허그 하면 짜증이!!! 재미있었던 건 모리링의 한가구 한 더미헤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여기는 빵 터졌다. 남편이 출장에 가거나 그러면 더미헤드로 뒤쪽에서 녹음한 다음에 집에 있는 것처럼 틀어서 들으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 남자가 모리링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면 할게요~ 더미헤드 영업하시는 사장님!! 그리고 더미헤드로 작업하면 불편한게 위치에 따라서 대본이 안보인다는 것이라고 한다. 정면이나, 그 반대 쪽인 뒷면은 대본을 보면서 할수 있는데 귀에 속삭이는거 할때는 대본이 안보여서 불편하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더미헤드 작품들 들으면서 귀에 속삭일때 그냥 좋아서 광대승천만 했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것이라서 좀 놀라웠다.
잠이 안 올때, 모리링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기분 좋게 잠들고 싶을 때 들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