憧れのデートCDシリーズ vol.5 人気者の後輩とヒミツの関係編
동경하는 데이트 시리즈 vol.5 인기인 후배와 비밀의 관계편
cv.小野賢章 / 오노 켄쇼
| link: http://www.e-animedia.net/archives/35406586.html
| story
당신은 교외에있는 엄격한 여학교 학생.
『남녀 교제 금지』의 교칙을 지키고, 남자와 사귄 경험 없음.
어느 날, 근처 남학교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문화제 실행 위원장으로 선출 된 당신.
거기서 남학교에 다니는 그에게 갑자기 고백을 받는데 ......!
두사람만의 구매 데이트는 두근두근으로 가득!
■ r e v i e w
정신없지만 퓨어한 남고생 느낌 가득하다. 켄쇼CD는 많이 안들어봐서 모르겠는데, 보통 켄쇼 같은 느낌의 역할을 많이 받는건가? 나는 쿠로코나 백룡이로만 켄쇼를 접해서 그런지, 다양한 켄쇼의 연기가 보고(듣고) 싶다. 정말 가볍게 빠르게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자기 혼잣말 할때 귀엽다. 솔직히 그냥 쑥쓰러움 많은 맑은 켄쇼 같다. 풋풋하고 퓨어한 CD다.
시작하자마자 뜬급없이 내꺼 선언을 하면서 너무 좋아서 방방 뛰는 남고생의 느낌이 강하다. 아....연하.... 이렇게 착한 연하라면 나도 연하 나쁘게 보지 않을텐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여주랑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갔더니 어떤 남자가 여주한테 치근치근 거리자 막 화내는데 '내 여자한테 손 대지마!' 박력있게 해 놓고는 속으로 '꺄아아아...내 여자라고 그랬어....꺄아아아아' ......내가 남주였나? 싶을정도로 귀여운 소년이다. 뭔가 자꾸 엄마 미소 짓게 된다. 주머니 속에 들어갈 것 같구나. 소년....
얼마전에 켄쇼 트위터에 신이 켄쇼를 만들때 말씹는 능력을 과도하게 부어버린걸 봤는데, 뭔가 왠지 모르게 아슬아슬하게 들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냥 넘어간건가 아니면 원래 켄쇼가 이런 말투인거가 싶을정도로 아슬아슬해서 들을 때 자꾸 엄마미소.....
켄쇼랑 가볍게 킬링타임 할 때 들어볼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