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s Blossom 圭太編
Sweets Blossom 케이타편
cv.あさぎ夕 / 아사기 유우
(鈴木裕斗 / 스즈키 유우토)
| link : http://www.milkychain.jp/news/339
| 등급 : adults-only
| story
당신을 황홀하게 할 최상의 스위츠 가게, 「르 시엘 블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유명한 스위츠 가게 「르 시엘 블루」에서 일하는 당신.
돌아오는 길이 같았던 가게의 파티쉐인 케이타는 처음에는 차가운 태도를 보였지만, 사소한 계기로 시작된 케이타 수제 케이크 시식회로 인해 점점 친해진다.
그런 어느날, 당신은 케이타의 집에서 손수 요리를 만들어 대접하게 되고...
| character
倉崎圭太 (쿠라사키 케이타)
24살
「르 시엘 블루」에서 20살 때 부터 일한 파티쉐.
올해 초가 되어 견습생 수료가 되었고, 반년 후에는 오너의 추천으로 프랑스의 수행이 결정되어 있다.
지금까지 과자 만들기에만 몰두 했기 때문에 여성경험은 적다.
무뚝뚝하고 주인공에게도 츤츤거리지만, 속은 솔직하고 상냥하다.
■ r e v i e w
아무리 가명을 써도 목소리는 바뀌지 않기 때문에 팬들은 다 안다. 나는 가명쪽도, 본명쪽도 모르는 성우였다. 점점 이런 쪽의 CD가 생겨나고 유명한 분들이 참여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시장이 커질거라는 얘기인데... 이거 괜찮으려나 싶다... 이건 아예 연령제한이 있는거지만 요즘 연령제한 없이도 충분히 위험한게 많기 때문이다. 이러다 다 잡혀갈라... 요즘 나오는 시리즈들이 다 그런 느낌이 많긴 하지만 내가 딱히 그런 내용이라 좋아하는 것보다는 호화 캐스팅에 스토리도 나름 있어서인데... 그 능력 평범하게 써주면 안될까요...
스위츠라고 써 있고 일러스트도 분홍분홍 한게 달달해 보인다. 달아 보여서 왕창 샀는데, 하나 까먹었는데 엄청 신 귤 같은 느낌. 스토리는 딱 위에 써 놓은 스토리 그대로다. 캐릭터 프로필을 보니깐 이제 이해가 되는 게, 여자를 많이 안 사귀었구나... 어쩐지 듣는데 좀 짜증이... 확실히 어린애 느낌이 나긴 한다. 열등감 덩어리인 케이타! 딱딱하게 굴 때랑 상냥하게 굴 때 갭이 느껴진다. 상냥한게 그런 부분이지만.
그리고 아슬아슬 버티던 청자 분리 현상이 일어난 부분이 씬. 일단 키스는 굉장히 농후한 편. 농후한 편. 오타 아니고 두번 쓴 것이다. 그리고 어린 역할이라서 그런지 원래 이 분이 그런건지.... 자꾸 딴 남자랑 열심중인 걸로 들림. 음란마귀 물럿거라! 배경 효과음 보다 본인 효과음이 놀랍다. 좋은 의미로는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사람은 신나는 거고, 안 좋은 의미로는 굉장히 소리가 커서 당황스러움. 마음에 준비를 하고 볼륨을 낮춰야 한다. 파티쉐 하면 딱 떠오르는 플레이는 특전에 들어있다.
케이타가 열등감 느끼는 히카미(오너)는 다음 편이다. 오너편은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들을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프로필이 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