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子のバスケ 放送委員会
쿠로코의 농구 방송위원회
| 퍼스널리티
小野賢章 / 오노 켄쇼 (쿠로코 테츠야 역)
小野友樹 / 오노 유우키 (카가미 타이가 역)
| guest
江口拓也 / 에구치 타쿠야 (코가네이 신지 역)
| 방송 날짜 : 2012년 5월 25일
| 방송처 : 초!A&G+, Hibiki Radio Station, Lantis
| link : http://lantis-net.com/kurobas/
■ r e v i e w
쪼꼬미 더블 오노에게 거대한 게스트 에구 등장. 에구를 먼저 알고 나중에 오노유를 알게 되었지만 유타쿠는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왜 이렇게 친한가 했더니 같이 일하고 있었구나. 게스트 오면 긴장하는 오노유가 오늘은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고 소개도 대충대충 해버린다. 그러나 언제나 '대본대로' 하는 켄쨩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때문에 많은 선배들이 빵 터졌었지. 다른 사람들 대하는거 듣다가 에구한테 하는거 들어보면 '난 친하니깐 널 막 대하겠어.' 라는 느낌 밖에 없었다. 셋이 귀여워 죽겠다ㅋㅋㅋㅋㅋㅋ 셋 다 트위터 하고 있는데다가 귀여워 죽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타쿠의 오노유! 유타쿠의 에구! 피처링에 오노 켄쇼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이렇게 귀엽냐ㅋㅋㅋㅋ내 뇌에 켄쇼 콩깍지.........
처음부터 둘 다 사이 좋지요? 라면서 묻던 켄쨩이 그렇게 말했던 이유가 처음 녹음 때부터 같이 붙어있었다고 한다. 애써 유타쿠가 아니라고 했지만, 켄쨩 신경쓰였구나.... 나도 켄쨩 옆에 앉고 싶다. 오노유가 '에구치상'이라고 불렀더니 '뭐냐 그거' 왜 이렇게 둘이 꽁냥꽁냥.... 그나저나 게스트들은 매번 켄쇼 패션 칭찬하기 바쁜 듯. 물론 가끔 '어......' 스러운 옷도 있지만, 오노유 옷도 사주기도 한다. 오노유는 켄쨩에게 좋은 영향 받아서 꼬까옷 많이 입길! 에구는 기럭지도 길고 말라서 어떤 옷을 입어도 평균은 넘는 듯 하다. 편안한 느낌의 옷들을 많이 입는데, 그게 또 본인이랑 참 잘 어울려서....사진 많이 찍자 에구야... 옷 반대로 입고 와서 그 자리에서 갈아입는 '생방갈아입기'를 한 에구. 막 뭐라고 하는 오노유를 신경도 안쓰는 켄쨩은 '아, 이 티셔츠 귀여줘' '그치 귀엽지?' 너네 오노유가 옷 못 입는다고 무시하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 근데 옷 귀엽네...오노유 넥타이까지 하고 오고 얼마나 패션에 정직한거니...
에구가 가족들이랑 쿠로바스 봤는데 '그래서 타쿠야는 어디 나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벤치요.......... 사실 쿠로바스에서 존재감이 제일 없다는 쿠로코가 제일 많이 나오니... 쿠로코의 농구이기도 하고!
최고의 냄새는? 이건 안봐도 에구는 카레 냄새, 오노유는 먹을거겠지 했는데. 역시나! 그러다가 엄마의 냄새라고 나왔더니 오노유ㅋㅋㅋ장난끼! 자기 엄마, 켄쇼 엄마 불러ㅋㅋㅋㅋ 에구가 이 라디오는 엄마에 뭐 있냐고ㅋㅋㅋㅋㅋ결국 오노유의 야키니쿠는 탈락! 오샤레나 켄쨩의 금목서의 향! 반면 초딩같은 에구의 트레카 딱 첫 냄새ㅋㅋㅋㅋㅋ 오노유나 에구나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또래가 뭉치면 오노유는 흥분하고, 별거 아닌 얘기 하다가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