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子のバスケ 放送委員会
쿠로코의 농구 방송위원회
| 퍼스널리티
小野賢章 / 오노 켄쇼 (쿠로코 테츠야 역)
小野友樹 / 오노 유우키 (카가미 타이가 역)
| guest
細谷佳正 / 호소야 요시마사 (휴가 쥰페이 역)
| 방송 날짜 : 2012년 8월 3일
| 방송처 : 초!A&G+, Hibiki Radio Station, Lantis
| link : http://lantis-net.com/kurobas/
걱정부터 앞서는 세사람의 만남. 게다가 오프닝부터 켄쇼 당황하게 만드는 오노유의 텐션. 오노유는 호소양이 선배인데도 'あいつ'라고 하지를 않나, 호소양은 '俺'를 외치지 않나. 전부 여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는 오노유!
오노유는 호소양을 '욧시'라고 부르는데, 호소양은 현장에서 자긴 조용하게 있다는데 그렇지 않다는 더블 오노. 휴가 쥰페이랑 닮은 점에 대해서 얘기 하는데 열받으면 힘이 나는 그런 타입이라고. 그렇다면 호소양이 상태가 좋을 때는 뭔가에 화난거라고 생각해도 되냐는 오노유 질문에 급당황하는 호소양! 휴가랑 다른 점은 안경 안쓰고 있고, 캡팁력이 없다고. 자기는 마스코트 같은 역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오노유 꺽꺽끅끅ㅋㅋㅋㅋ 호소양이 누구 괴롭히는 건 처음 보는데, 켄쇼가 대본대로 하니깐 '오오! 순서대로 가는구나!'라고 놀리네.
현장에서는 어떠냐는 질문에 자긴 항상 켄쇼의 패션 체크를 한다고! 역시 너와 나의 켄쨩! 에구도 오샤레라고 생각한다고. 오늘의 에구치는 이런 에구치! 사이사이 흐흐흐 하고 웃는 켄쨩 귀여워. 오늘의 오노유는 몇점? 오늘은 좀 군인 같아서.......65점...... 평균 60점이기 때문에 만족한다는 오노유. 호소양은 어떠냐고 오노유가 물었더니 '하반신이 오샤레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지가 멋지다고. 이벤트 같은데 보면 호소양 패션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함. '아아!!! 재밌는 에피소드 생각났어요!!!' 하고는 신나게 말하는데, 뭔가 오노유 대답이 좀 건성이라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요 친절한 더블 오노가 호소양 다 얘기 하고 나니깐 '그거 켄쇼가 전에 얘기 했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이렇게 귀엽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땀'하면 오노유도 만만치 않은데, 호소양이 장난 아님ㅋㅋㅋㅋ 근데 자기 땀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면서 전부 더워서 흘리는 땀이 아니라고 한다. 질문 할때 사이가 약간 침묵이 흐르는데 호소양은 그 침묵 때문에 나 재밌있는건가, 잘하고 있는건가 땀흘리는거라고 했더니 진심으로 빵 터진 켄쨩ㅋㅋㅋㅋㅋㅋ 무섭다고 자기는 지금 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 웃겨야 한다고ㅋㅋㅋㅋㅋ 오노유 넘어가네ㅋㅋㅋㅋㅋ 결국 아세센빠이=아센빠이라는 명칭을 얻은 호소양. 빨리 걷다가 갑자기 멈추면 땀이 쫙 나온다고. 그리고는 자기 땀에 대한 철학을 펼친다ㅋㅋㅋㅋㅋㅋ호소양 너무 열심히 해서 내가 다 민망하네ㅋㅋㅋㅋㅋ켄쇼가 중간중간 태클 거는게 웃겨ㅋㅋㅋㅋ 결국 땀 얘기 잔뜩 하고 가는 호소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