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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v i e w/v o i c e

黒子のバスケ 放送委員会 第67回 / 쿠로코의 농구 방송위원회 67회







                    

黒子のバスケ 放送委員会 

쿠로코의 농구 방송위원회


| 퍼스널리티

 小野賢章 / 오노 켄쇼 (쿠로코 테츠야 역)

 小野友樹 / 오노 유우키 (카가미 타이가 역)


| 방송 날짜 : 2013년 7월 12일

| 방송처 : 초!A&G+, Hibiki Radio Station, Lantis

| link : http://lantis-net.com/kurobas/



■ r e v i e w


 오노유! 진짜 기분 꿀꿀 할 때 오노유 '끼야아악! 꺄아아아악!' 하면서 찢어지게 웃는 소리 들으면 광대가 마구 승천한다. 게다가 켄쨩 '어허허허헝, 으헝허엉' 하고 힘빠지게 웃는 것도 너무 귀여워....


리스너가 쿠로바스 소설이 3권까지 있길래 사고 싶었는데 한권 밖에 살 돈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데 엄마가 전부 사주셨다고 이케멘 엄마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블 오노의 엄마가 어떨때 멋있었냐고 물었다. 켄쇼의 경우에는 지하철에 여동생, 엄마, 켄쨩 순서로 앉고 켄쨩 옆에 어떤 아저씨가 앉았다고 한다. 근데 그 아저씨가 켄쇼를 보면서 쯧쯧 거리면서 쳐다 봤다고 한다. 그랬더니 엄마가 눈에서 레이저 쏘면서 아저씨 째려 봤다고 한다. 재연 해서 보여줬더니 오노유가 '헐 이건 좀 위험해!!' 할 정도였다고 한다. 아저씨는 다음역에서 내렸다고 한다. 과연 그 아저씨는 무슨 의미로 쯧쯧한걸까...? 오노유는 엄마가 기억력이 엄청 안좋고, 그리고 부끄러움이 엄청 많은 분인데, 인도 춤 같은거 추는데에 데려가져서 '앗! 안돼요! 못 춰요!' 하면서 춤 췄다고 그게 웃겼다고 했는데, 이거 최근에 쿠로라지에서 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이후부터 재미도 없고 했던 얘기 또 했다고 자기는 이제 안된다고ㅋㅋㅋㅋㅋ오노유 힘을 내요!


그리고 도미노 게임을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오노유 난리도 아니었음! 켄쇼도 원래 서툰애인데, 여기 덜렁이가 있네?ㅋㅋㅋㅋ 결국 켄쇼가 이겨서 벌칙이.............문화방송 사장님께 쿠로바스 2기 홍보하고 잘 부탁드린다고 하고 비싼 밥 사주는 약속 받아오라고........... 오노유가 그런거 어떻게 하냐고....흐엉엉. 켄쇼는 자기도 같이 먹게 얘기하라고 그러고ㅋㅋㅋㅋㅋ 내가 사장이면 한달에 한번씩 비싼 코스 데이트 할텐데!! 어이구 이 더블오노! 사실 처음에는 어떻게 하려나 걱정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이런 둘이라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