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ストプレイス~いつもの体温~ 泉和也
the best place ~언제나의 체온~ 이즈미 카즈야
cv. 吉野裕行 / 요시노 히로유키
| link : http://crownworks.jp/crws1001.html
| 진학 때문에 집을 떠나기로 결정한 당신.
이 때 문득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오빠처럼 따르던 카즈야가 생각나게 된다.
우연히 카즈야가 자신의 진학 학교 근처에 살고있는 것을 안 당신은
룸 쉐어를 제안.
몇 년 만에 만난 카즈야는 여전히 '오빠 같고,
하지만 어엿한 '남자'로 성장하였다- ...
공동 생활을 하면서, 만나지 못했던 시간을 채우기 위해
천천히 확실하게 거리를 좁혀 나가는 두 사람.
어릴 적부터 익숙한
서투른하고 상냥한 '언제나의 체온'이 당신을 감싼다-
| character
泉和也 (이즈미 카즈야)
주인공의 소꿉 친구로 오빠 같은 존재.
강한 인상에 거친 말을 하지만, 돌보기를 잘 하며, 주인공은 물론 친구들도 의지가되는 형 같은 느낌.
요리에 자신이 있고, 레시피만 있으면 어떤 것이라도 만들어 버린다.
이 요리 솜씨는 주인공에게 맛있는 것을 먹이고 싶다는 일념에서 나온 것이다.
아이를 좋아하고 공부도 특기이기 때문에 교육자를 목표로하고있다.
■ r e v i e w
아니 이것은 욧칭 오빠! 하고는 이제서야 겨우 들었다. 아무래도 나는 욧칭에게 원하는 목소리는 데비토처럼 저음이나 헤이스케처럼 귀여운 목소리가 좋은 듯. 마치 내가 믹신의 매력을 처음엔 몰랐었던 것처럼 욧칭도 아직 모르는 단계인건가 싶기도 하다.
1번 트랙만 3번째 들었다. 나는 좋아서도 세번은 안 듣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중간에 끄고, 끄고 겨우 들었다. 사실 듣다가 간식을 먹었는데, 덕분에 입도 귀도 꾸역꾸역 먹고 듣고... 미안해요 욧칭. 듣자마자 뭔가 탁하니 막히는 느낌에...욧칭은 나쁘지 않아! 내 귀가 나쁨.
기억에 남는건 역시 시그마 세븐의 욧칭 프리토크. 상냥한 말투로 '플톡부터 들으면 이 CD는 폭발하게 되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플톡 듣다가 빵 터졌네. 아무래도 욧칭 자체가 너무 재밌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캐릭터를 잡아 먹는것 같다. 누군가 이걸 듣겠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혹은 욧칭의 다른 매력적인 캐릭터를 모르는 상태로 듣는게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