抱かれたい男1位に脅されています。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桜日 梯子
사쿠라비 하시고
■ r e v i e w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이걸 또 보네.... 아니 일단 1권을 본 이유가 드씨가 있다길래 겸사 본건데 왜 내가 또 2권을 펴고 앉았을까...? 그건 바로 1권 보다 2권이 훨씬 재미있다고 해서 마침 볼거도 없어서 봤는데. 1권 보다 2권이 나은 이유가 너무 뻔하다. 스토리가 들어갔고 캐릭터에 집중 했으니깐. 예를 들어 쥰타가 천사 이미지에 잘생겼지만 집착 심한 캐릭터, 타카토가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은 경쟁심 가득하면서도 마음이 약하고 쥰타 얼빠라는거.
주연은 쥰타가 받고 조연은 뺏긴 타카토. 바쁜거 아는데 하고 싶어서 완전 무섭게 사람 납치 하면서 시게키 블랙 씹어 먹는 쥰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완전 빵 터졌다.
역시나 라이벌이 등장함. 다들 얼빠구나~ 타카토 연기 보고는 다시 보게 되었는데 술 취하더니 귀여운 얼굴 한다고 홀랑 넘어간 후배 치히로가 츈타의 전화를 받고... 술먹고 당한줄 알고 아즈마야가 완전 돌았는데, 여기서부터 1권에서 처음 달려들 때 보다 더 범죄의 느낌. 타카토가 무섭다고 하는데도 안들리고 안보임. 이게 짐승이지 사람이냐... 신고해!!! 근데 얼빠는 말만 무섭다고만 한다. 나는 이제 그냥 '범죄x호구'로 밖에 안 보인다...
무섭게 당한 다음날 아침 일어났는데 아즈마야는 옆에 없었다. 자기 도망 안갔는데 왜 옆에 없냐고, 자기 도망 안가고 계속 있었다고... 헐.... 아즈마야 ㄱㅅㄲ야....... 사람을 이렇게까지 망가트리냐.... 자기꺼로 한다던 말은 진짜였네.
보지도 않았으면서 욕하지 말라고 하듯이 난 봤고, 그러니 욕한다. 아즈마야 ㄱㅅㄲ야!!!!!!!!!! 타카토 호구ㅅㄲ야..... 너네 둘이 잘 먹고 잘 살아라. 전부 내 뇌에서 사라져 주세요.
빼앗긴 트라이앵글
내 기준으로 정신나간 놈들 밖에 없어서 패스. 이게 왜 다음화가 나왔는지 이해가 안됨. 다들 xp 바탕화면 푸르른 초원에서 심신 치료 좀 받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