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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의 농구(쿠로바스) | 아- ○○하고 싶다 (카가미x쿠로코, 화흑)






아- ○○하고 싶다

카가미x쿠로코, 화흑


■ r e v i e w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것들!!! 나의 천사들이야!!!! 제목이 너무 엄하지만 내용은 그렇게까진 엄하진 않다. 막 소름끼치는거 아니고 그냥 다 귀엽다... 내 광대야 내려오렴! (엄마미소) 표지 왜 이렇게 싱그러운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


카가미=쿠로코맘 아닌가? 보통 쿠로코 파는 사람들이 매일 같이 생각하는게 카가미 같았음. 멀지 않은 파랑새가 짹짹 거리는 곳에 여기 카가미 같은 사람 진짜 많지... 쿠로코!! 도망가!!!!!!!


사실 이게 짧기 때문에 스토리를 얘기하면 볼 때 재미가 없어지는데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카가미가 쿠로코를 ○○하고 싶어서 ○○하는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지만 강렬....하지는 않은데 둘다 엄청 진지한데 나만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가미 후반에 막 애 타는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이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내서 웃었네ㅋㅋㅋㅋㅋ 솔직히 앞부분 다 필요없고 이 부분이 제일 웃겼던거 같다. 이 책의 꿀은 바로 후반의 카가미임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웃기네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토리는 저게 다인데 캐릭터가 카가미고 쿠로코면 이렇게 진행 될 수도 있다는게 재미있었다.


선ㅇㄹ마귀 후엄마미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과 천사의 나쁜 장난 같은 느낌ㅋㅋㅋㅋㅋ 자주 보는건 좀 그렇고 문득 생각 없이 꺼내 읽고 또 빵터질 것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