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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OLIK LOVERS ドS吸血CD MORE,BLOOD Vol.03 ルキ (cv.櫻井孝宏) / 디아볼릭 러버즈 도S흡혈 CD MORE, BLOOD Vol.03 무카미 루키 (cv.사쿠라이 타카히로)






DIABOLIK LOVERS ドS吸血CD MORE,BLOOD Vol.03 ルキ

 디아볼릭 러버즈 도S흡혈 CD MORE, BLOOD Vol.03 무카미 루키

  cv.櫻井孝宏 / 사쿠라이 타카히로


| link : http://dialover.net/c_ruki.html


| story


 당신과 사카마키가 형제들은 여러 문제를 안으면서도, 어떻게든 무사히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아야토, 카나토, 라이토, 스바루, 레이지, 슈는 각각 학원생활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 달밤 갑자기 그들이 사는 저택 앞에 나타난 뱀파이어 네 명의 형제.

아야토들이 다니는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수수께끼의 전학생'


무카미 루키, 코우, 유마, 아즈사

도대체 그들의 정체는-!


사카마키 가를 웃도는 마력을 가진 뱀파이어 일족이라는 그들의

'사카마키가'에 복수하는 목적은...

지금, 당신을 둘러싼 새로운 뱀파이어의 싸움이 시작 된다.


| character


무카미 루키


최악 뱀파이어 네 형제의 장남 최강. 고고한 참모.


「그 녀석에게 피를 빨렸다고 · · ·? 

피를 빨리면, 그 때는 너도 죽일거라고 말했잖아. 」 


태도는 정중하지만 띄우고 있는 미소, 그 목소리는 어딘가 차갑다. 

사람을 장악하는 것이 능숙하며, 

자신의 손을 대지 않고 일을 해결하는 참모계 도S. 

누구에게도 마음을 허락하지 않고, 목적을 위해서는 배신도 불사한다. 


종족 : 뱀파이어 

학년 : 레이테이 학원 고교 3 학년 

나이 : 18세 

신장 : 180cm 

체중 : 64kg 

혈액형 : AB 형 

좋아하는 음식 : 수프 

취미 : 퍼즐



■ r e v i e w

 아직 사카마키 집안은 카나토에 호되게 당해서 듣지도 못하고 무카미네는 들을까 말까 하다가, 샘플 보이스 들어보니 좀 다정한 듯한 느낌을 받아서 들었다. 뭔가....좀 억지로 미x놈 만들려고 한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엄청 다정하니깐! 예를 들어 유마(탓층)는 비글 같은 거라면 루키는 도도한 고양이 같은 느낌이 든다. 설정을 착실히 기억하고 들었기 때문에, 초반부터 동생들 이용해 먹고 자기는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근데 유마가 가만히 있었다는게 믿기지는 않지만. 

막귀를 떠나서 상상력의 한계에 도달해서 피 빨아먹는 씬에서 아무 감흥이 없었다. 특히 흡혈 CD에서 어디라고 얘기 안하고는 분위기 상 여기저기 식사(?)를 하는데 난 그냥 귀 근처에서로 밖에 안들린다. 뱀파이어 시각자료 부족이 원인인 듯 싶다. 평소에 안보니 이럴 때 적용을 할 수가 없었다.

확실해졌다. 난 무카미네가 좋다. 사카마키네는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던 지금이 x놈인거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무서워서 싫다. 그나마 루키는 죽을거냐고 선택권이라도 줘서 내가 여주였으면 1트랙에 편안하게 저 세상 갔다. 근데 나름 루키도 x놈으로 만들어야 해서 그런건지 탑 위에 있는 설정이었는데, 그건 그렇다 치고 이 놈도 또 미친짓을... 여주 목을 조르는데, 내가 싫어하는 플레이. 도S CD인데 어쩌겠어 그냥 들어야지. 효과음만 들으면 이미 저 세상 몇번이나 갔을 듯 싶다. 그리고 왜 트랙 시작마다 계속 옷 찢는 소리가 나는건지 그냥 한번에 다 뜯어라...!! 쭈우우욱 계속 쭈우우욱 얼마나 뜯었는지 모르겠다는게 진심. 

무카미네가의 특징은 사카마키네에 비해서 애정을 보이고, 답해 준다는 것. 그나마 나처럼 정신적으로 쇠약해진 사람에게는 약간의 다정함이나 애정이 꽤 도움이 된다. 루키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다정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확 들어나지는 않는다. 코우나 유마 같은 경우는 여주에게 빠진게 확연히 보이는데, 루키는 말만 빠진 것 같은 느낌. 유마는 한번에 쭈욱 쭈욱 빨아 먹는 느낌이면, 루키는 천천히 교양스럽게 먹는 느낌.... 그리고 루키가 천천히 피를 빨아서 그런지 목소리가 완전 섹시함.... 이거 하나는 참 좋았음, 참 좋았음. 강조라서 2번 쓴다.

죽을래? 흡혈당할래?→넌 가축이다.→죽어봐→안돼, 죽게 놔두지 않아→넌 특별한 가축이니깐 예뻐해주지→'주인님, 먹어주세요.' 하게 해주지→네 피는 먹어도 먹어도 먹고 싶어.→자, 날 꼬셔→쭈웁쭈웁

뭔가.... 루키가 너 이거 다 계산한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들을 때는 뭐래... 이러다가 지금 생각해보니 루키가 끌려 다닌 느낌!! 근데 내가 여주한테 너무 집중을 안 했던건지 여주도 낮에 돌아다니지 않고, 그리고 피 빨리면서 즐겼다는데... 더 원한다고 했다는데... 여주도 사실 사람이 아닌건가? 원작을 봤어야지 알지... 근데 게임도 CD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련다.

무카미네 애들 공통점.
사카마키 애들보다 우리가 나아. 왜 그 놈들이 그렇게 너에게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이건 무슨 맛이야! 비밀은 네 몸에 있어. 5 녀석들의 잇자국이 여기저기 있군. 그 놈들 집착이 심한데? 내가 그 위에 다시 먹을거야. 6 인간들은 이런 애정표현을 원하더라. 원한다면 해주지. 7 넌 내꺼야. 놈들한테 안 넘겨. 사랑해.

아즈사는 안 듣는다. 내가 도S도 싫어하지만, 도M도 만만치 않게 싫어한다는 점. 일단 가지고 나오는 애들은 전부 패스. 사카마키 들어보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말려서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들어보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