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 e v i e w/c d

KISS×KISS collections Vol.21 ハットトリックキス (cv.細谷佳正) / KISS×KISS collections Vol.21 해트트릭키스 (cv.호소야 요시마사)






KISS×KISS collections Vol.21 ハットトリックキス

 KISS×KISS collections Vol.21 해트트릭키스

   cv.細谷佳正호소야 요시마사


|  link : http://www.air-agency.co.jp/label/shop/kisskiss/kk21.html


| 시리즈 제 21 탄은,

청년역을 중심으로 뜨거운 캐릭터에서 말이 없는 캐릭터를 소화하는

젊은 실력파 성우 호소야 요시마사 씨입니다


|「내가 하고 싶으니깐 하는거다. 얌전히 키스 당하라고.」


| character


 코미야 료


유소년 시절부터 에이스로 활약 해 온 프로 축구 선수.

자유분방하에 공격적인 플레이와

천성의 스피드를 살린 드리블로 팬을 매료시킨다.

신체 능력도 높고 실력은 확실하지만,

스탠드 플레이나 금방 욱하고 흥분하기 때문에 상대 선수와 심판에게 폭언도 한다.

포지션은 포워드.


신장 : 173 ㎝ 

체중 : 65 ㎏ 

나이 : 19 세

생일 : 12 / 14 

혈액형 : B형

직업 : 축구 선수

취미 : 축구



■ r e v i e w


 찾았다. 호소양이여도 별로인 CD. 근데 내가 원래 키스키스 콜렉션 시리즈를 별로 안 좋아한다. 이게 성우들이 진짜 많아서 한번 들어볼까 몇번 시도하다가 말았던 시리즈인데, 역시다. 어떤 성격의 캐릭터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들을만 했다. 당황하는 목소리라던가 귀여웠다. 아무래도 욱하는 성격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짜증을 많이 내는데, 귀엽다가도 짜증이 밀려온다... 너무 욱하는거 아니니? 아무래도 연하라서 그런가봐... 나는 연상이 좋아... 결국 여주 빙의 실패로 제3자 입장에서 듣기 시작했다.


참 스토리가 없다. 짧기도 하지만 참... 가끔씩 귀엽게 들리는 대사는 오로지 호소양이 귀엽다는 생각뿐이었지 캐릭터가 귀엽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마지막까지 진짜로 자기 멋대로인 캐릭터다. 아무래도 내가 또 축구 보다는 야구를 좋아하기 때문인것도 있다.

'어떤 스토리든 상관없어! 호소양만 있으면!' 하는 사람은 시간이 날 때 들어보고 싶으면 들어보라고 하겠지만, 안들어도 상관없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