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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チョイ~大学生編~ (cv.小野友樹, 江口拓也, 木村良平, 赤羽根健二) / 사랑 초이스 ~대학생편~ (cv. 오노 유우키, 에구치 타쿠야, 키무라 료헤이, 아카바네 켄지)






 

恋チョイ~大学生編~

 사랑 초이스 ~대학생편~

  (cv.小野友樹, 江口拓也, 木村良平, 赤羽根健二

   / 오노 유우키, 에구치 타쿠야, 키무라 료헤이, 아카바네 켄지)


| Team 유타쿠 오리지날 드라마 CD 제 2 탄!


당신을 두고 쟁탈하는 4 명의 멋진 대학생! 트랙을 선택하여 신경 쓰이는 그 녀석과 사랑에 빠지세요!

당신은 누구를, 사랑 초이스 할건가요?


·트랙 선택

·프리 토크

·캐릭터 송「사랑의 초이스와 네 마음대로」


| character


 轟 修摩(토도로키 슈마)  cv. 오노 유우키

자신감 가득한 사람이며 자기 중심적인 면도 있다. 조금 츤데레. 난폭한 말투와 행동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 인정이 가득한 사람.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곳에서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고 친절 하기도 하다. 연애에 대해서는 바로 열정적.


 喜多見 才(키타미 사이)cv. 에구치 타쿠야

정중한 언행으로 예의 바르게 핸동하고 있지만, 때로 감정적으로 되어 버리는 경우가있다. 연애에 관해서는 더 냉정함을 잃고 말다툼을 하는 등 아이 같은 면도. 의외로 단순. 연애에 대해서는 한결 같이 순진.


 森村 良(모리무라 료)cv. 키무라 료헤이

귀찮은 것은 싫어, 즐겁게 살아 갔으면 하는 미인형. 언젠가 부자가 되어, 누구에게도 불평을 듣지 않는 생활을 손에 넣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얼굴이나 겉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과식을 좋아함. 연애에 대해서는 담백. 사람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은 받아들이지만, 스스로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鳴海 慶太(나루미 케이타)cv. 아카바네 켄지

사람이 좋고,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고 즐거운것을 좋아한다. 공부는 부차적으로 생각하며, 노는것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다. 자신의 욕망에 충실. 연애에 열중하는 것은 바보 같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진심이 된 적이 없다.



■ r e v i e w


 나는 좀 더 CD 정보에 대한 것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첫 트랙에 노래 나와서 순간 당황. 그제서야 '유타쿠!?' 하고는 눈치 챘다. 내 손발을 앗아간 유타쿠가 이런 것도 하는구나. 하긴 이 사람들 트위터에서 노는거 보면 이해가 간다.


스토리는 정말 별거 아니다. 설마스럽지만 둘, 둘 좋아하는 여자가 같음. 성격은 약간 반대 같은 애들끼리. 무표정으로 20분가량 듣다 보면 갑자기 전자음이 들리면서 누구를 선택할거냐고 어디 트랙으로 가라고 한다. 이건 좀 신선했는데, 이런거 하는 사람이 있을까? 난 오노유가 좋으니깐 몇번만 들을거야!... 그냥 놔두면 알아서 트랙이 넘어가는데 다 들어야지 누가 넘겨.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오노유랑 에구가 온천 티켓 두고 누구랑 갈지 선택하라는 건데, 딱히 기억나는게 없다. 오노유 캐릭터 성격이 조금 거친 말투에 약간 욱하고 에구 캐릭터 놀리는거 좋아하는데, 딱히 카가미라고 생각될 정도의 매력은 없다. 그리고 킴료랑 켄지 이야기로 넘어 가는데 여긴 더 무미건조함. 아무래도 킴료 캐릭터가 성향 때문에 그런 듯 싶다. 사실 자기 얼굴 믿고 그냥그냥 사는 캐릭터의 느낌. 인생을 성실하게 살지 못하는 아까운 미인의 느낌. 기다리고 기다리던 킴료 캐릭터 메시지 들었는데 전혀 두근거림이 없었다. 여기까지 참았는데 힘 빠져...하는 순간 프리토크가 시작 된다! 이런 CD를 바로 프리토크를 위해 존재하는 CD라고 하렸다. 끌까? 끌까? 끌까? 삼 세번 물어 봐야 한다고 참고 참으니 프리토크가 열렸다. 


프리토크 없었으면 쓰지도 않았을 CD. 역시 오노유의 웃음 소리는 나에게 치유계임. 자기네 CD 이름도 착착 맞춰서 못 읽는 유타쿠 같으니라고. 자기 소개도 설렁설렁 하는데, 킴료 혼자 일 모드로 한다고 질투하는 오노유. 정말 충격적인게 오노유가 이번 이야기는 연애로 하자고 해서 하는데 자기부분 녹음하는데 부끄러워서 죽는 줄 알았다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했더니 진지하게 일해달라고 혼났다고 함. 어디가 부끄러웠다는거지? 결국 너 혼자 부끄러웠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 있던 킴료가 왜이렇게 안끝나나 했다잖아! 킴료는 그냥저냥 끝냈다고 함. 역시 에구는 높은 톤이 귀여워.


그리고 캐릭터 이름을 자기들이 정했다고 함. 오노유는 '슈마'라는 이름이 너무 멋있어서 쓰고 싶어서 성은 나중에 대충 맞춘거라고. 그랬더니 료쨩이 그래서 내가 '토도로키쨩' 했잖아. 부르기 힘들게... 미안 료쨩! 캬캬캬! 그러는 킴료는 스탭이 슬슬 이름 좀 알려달라고 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의 없는거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 에구는 그냥 캐릭터에 맞게 지었다고 하고, 켄지는 밝은 캐릭터고해서 케!이!타!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