ダメンズ先生~元憧れの高校教師
다멘즈 선생님 ~전에 동경하던 고등학교 교사
cv.茶介 / 챠스케
= 加藤将之 / 카토 마사유키
| link : kzentertainment.jimdo.com/products
| 등급 : adults-only
| story
주인공이 일 끝나고 길을 걷고 있을 때, 취한 타카시를 발견한다.
그리움에 모르게 말을 걸어버렸지만, 타카시는 주인공에게 「누구야, 넌?」이라고 하며
「약해진 선생님을 간병해줘」라며 호텔에 데리고 간다.
다음날 아침, 술기운이 깬 타카시는 사과하지만, 담임시절의 갭에 납득이 가지 않는 주인공.
제대로 된 생활을 보내지 않는 타카시가 걱정이 되어, 보살피게 되는데─
| character
오오시로 타카시
31세.
주인공의 고교 담임교사. 과목은 물리.
성실하고, 싹싹하고 산뜻한 인상, 주인공의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본성을 숨기고 있었고, 원래는 성가신 것을 싫어하는 오레사마 성격.
트러블이 원인으로 학교를 그만두고부터 자포자기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 r e v i e w
아무리 챠스케 오빠지만 스토리 너무 별로다. 캐릭터도 별로다.
스토리 정보 보고는 망설였는데 챠스케 오빠니깐...하고 들었다. 그러나 내 예감은 틀리지 않고... 차라리 듣지 말걸... 챠스케 오빠 목소리는 들었지만 굉장히 기분이 별로다.
여주는 남주의 제자였고, 지금은 졸업해서 사회인이 되었다. 길에서 술 취한 선생님을 보고는 그냥 둘 수 없어서 부축이는데 남주는 여주를 데리고 호텔로 간다. 계속 왜 얘는 거부를 안하지? 왜지? 생각했다. 사실 여주가 제일 짜증났다.... 좋아하기 때문에 괜찮다~ 이런걸로 퉁 치려고 하는게 다 보이긴 했지만 술 취한 상태에, 게다가 남주는 사실 좋아하는 마음 같은거 없는 상태에서 몸만 목적이었어서 진짜 별로였다. 후반에, 그 때부터 좋아하게 되었다는 말 듣고 더 빡침........ 학창시절 인기 1위였고 여자애들이 좋아서 난리였다고 해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여주야 그렇게 고팠던거니... 설마!! 노렸니!? 그런거라면 뭐 끼리끼리 행복하게 잘 살렴...
거친 밤이 지나고 다음날 팬티만 입고 무릎꿇고 앉아서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는 남주를 들으면서, 내가 이걸 왜 듣고 있지... 챠스케 오빠지만 캐릭터가 너무 별로인 것! 기억에 남는거라곤 챠스케 오빠의 츕, 츄릅, 츄웁... 등등. 녹음 어떻게 하는지 너무 궁금하지만 더이상 궁금해하지 않기로 한다...
자기를 원망하라면서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전혀 미안하게 들리지 않음. 근데 너도 저항 없이 오긴 왔잖아? 뭐 이런 느낌. 차라리 자기를 치라고 해서 여주가 주먹으로 얼굴을 쳤더니 빠로 때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 치면 치는 사람이 다친다면서 왜 걱정을 해!!!!!!!! 그리고 이 CD에서 남주 보다 더 빡치는게 여주였다. 여주는 아예 선생님을 잊지 않았나 본데???? 엄청엄청 좋아했나본데???? 마음은 이미 학생 때 줬고, 몸도 주고, 청소에, 설거지에, 요리에, 집보기까지... 오히려 남주의 당황하는 반응이 이해갈 정도였다.
초반에 여주가 남주한테 진짜 본인 맞냐고 계속 물었는데, 사실 남주는 학교에서는 상냥상냥 선생님 연기를 하는거고 실제로는 게으르고 거친 남자! 근데도 여주는 좋은거겠지... 남주가 술 취해서 저러고 다닌 이유가 일주일 전 학교에서 여학생이 남주랑 사귄다고 소문을 퍼뜨린게 부모들 귀에까지 들어가서 때려쳤는데, 여주는 다시 선생님 하라고 한다. 결국엔 다른 학교에서 자리를 찾겠다고 한다. 학생시절 여주는 남주에게 관심도 없어보였고, 오히려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부끄러워서 그랬다고 한다. 발렌타인 때 원래는 안 받는데, 여주가 준건 자기도 모르게 받았다는 남주. 그리고 진짜 맛있었다며, 지금도 여주가 해주는 밥 먹고는 진심으로 맛있어 한다. 원래 집에 도시락 빈통 같은거 있었는데, 다시 왔을 때는 없었던 이유가, 여주가 너무 맛있는 요리를 해줘서 도시락 같은걸로 성에 안차서 밖에서 먹고 왔다고 한다. 아... 배고프다...
또 술 취한 남주는 여주를 부르고, 모른척 하며 계속 떠나지 않는 여주가 답답한 남주 그리고 나!!!!! 결국엔 남주가 벽쿵!(카베동)까지 하면서 여주한테 너의 마음을 모르겠다, 말해달라 해서 여주가 학생 때부터 좋아했다고 해서 둘다 좋아하는 걸 확인하고 끼리끼리 잘산다고 한다.
아니메이트 특전
동창회에 갔는데 여자들한테 아직도 인기가 많은 남주. 여주가 계속 남주를 쳐다봤지만 여자들에 둘러싸여가지고 여주가 좀 많이 마셨나 봄. 그러다가 여주가 정신 좀 차릴겸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는데 남주가 딱 기다리고 있었다. 여주가 하도 쳐다봐서 이미 알고 있었다고 그 시선을 어떻게 피하냐면서. 근데 여주도 남자들한테 걱정 듣지 않았냐고 묻는다. 둘이 완전 끼리끼리구나! 그러다가 다른 애가 오는거 같아서 남주가 여주를 데리고 화장실 칸으로 들어가고... 못참겠다면서...... 그리고 바로 동창회 끝나고 집 와서 침대까지 가지도 못하고 하는데.... 고무도 없음... 그리고는 나중에서야 2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결혼해서 애들한테 다 얘기하고 당당히 지내고 싶다고, 이거 프로포즈 아니고 진짜 결혼 할 때쯤 되면 제대로 다시 하겠다고 한다. 그래라.
스텔라워스 특전
여주가 남주 흰가운 입은거 보고는 자기도 전에 입던 교복 꺼내와서 입는다. 여주 나이에 입으면 그냥 코스프레라고....ㅋㅋㅋㅋㅋㅋ 세월이 야속하구나!!! 근데 남주가 여주한테 자꾸 벗으라고 하니깐 여주가 도망감. 침대로....... 남주가 자꾸 벗으라고 했던게 이전 학교 옷이어서 자꾸 생각난다기 보다는ㅋㅋㅋㅋㅋ 자기 학교가서 학생들 보고 너 생각나면 어떻게 할거냐면서~ 그래~
.....스토리나 캐릭터도 중요하긴 중요해....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