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weet Hubby vol.5 恋塚 颯太
My♥Sweet Hubby vol.5 코이즈카 소타
cv.興津和幸 / 오키츠 카즈유키
| link : www.otomate-records.jp/msh
| story
도내에 있는 종합병원의 병원장 딸인 당신,
병원 안팎으로 호평이 높은 내과의 코이즈카 소타와 맞선후 결혼한지 1달째.
직장에서는 주변을 배려해서 두사람의 관계는 비밀로 하고 있다.
서로 존댓말을 쓰고 어색한 결혼 생활을 보내는 나날이었으나,
당신에게 접근하는 인턴의사가 나타난 것으로, 상황은 바뀐다.
당신에 대한 소타의 깊은 마음으로 인해, 점점 속박이 강해져간다─
| character
코이즈카 소타
나이 : 32세
혈액형 : O형
생일 : 5월 29일
병원 내과에서 일하는 의사.
환자들은 물론 직장의 동료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상냥한 성격.
그러나, 연애에 대해서는 질투심이 깊다.
■ r e v i e w
이런 멋진 목소리의 의사랑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 아.... 다시 태어나야 하는거구나. 남주 보다 여주의 배경이 훨씬 화려해서 나는 부럽다거나 뭐 그런 감정 같은게 전혀 들지 않았어요. 남주는 참 행복한 사람이에요. 여주 아빠가 병원장이거든. 처음엔 그냥 뻔하게 의사와 간호사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의사와 병원장 딸이야기잖아... 뭐야 이게...
남의 훈훈한 얘기 듣는다는 기분으로 들었는데 이상하다... 뭔가 갈등 같은게 나와야 하는데? 호오? 모든 시리즈를 들은건 아니지만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어! 엄청 상냥상냥 하고 훈훈한 의사쌤으로만 계속 나오길래 뭐지 점점 잠이 온다... 했는데 솔직히 한번에 들은 CD는 아니지만 그것만 잘 참고 견디면 실천하지 않는 얀데레를 만날 수 있다.
말 자체는 굉장히 위험하지만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안하려고 하는 결국엔 다시 상냥상냥 의사쌤. 얀데레로 변했을 때 목소리 굉장히 섹시하고 계속 듣고 싶지만 전연령이잖아!!!! 사이다 오빠 아니고 오키츠 오빠야.........ㅠㅠㅠ
후... 남편이지만 내 남편이 아니야... 계속 존댓말을 써주는데... 후... 내 남편이 아니야... 강도 약한 얀데레가 나오기까지의 시간이 좀 길어서 지루할 수도 있다. 목소리가 나긋나긋 하고 마치 소아과 의사 같은 느낌이었어. 그래도 한번 얀데레를 보여준 후로는 사람들 없을 때 자꾸 그 모습을 보여줘서 무서운 정도는 아니기에 조금 설렜죠. 오키츠 오빠에게 설렜죠.
의사쌤 약간 어리버리한 것처럼 굴더니 키스는 장난 아니었어. 후... 잘 안들려서 다시 듣고 좋아서 다시 듣고, 듣고 또 듣고 듣고 듣고...
그리고 초반에 어색한 느낌이 가득했던 이유가 뒤로 가면서 점점 알게 되는데 둘이 맞선보고 결혼 한거라서, 거의 병원장이 둘이 결혼해! 했던거라서 같이 침대에 누웠는데 엄청 어색해한다. 결혼 하면서 연애를 하는 중인 두 사람이다. 초반에만 좀 어색했지 남주는 원래 마음이 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얀데레였지...
무서운 얀데레 못 듣는 사람들은 이정도가 딱인거 같다. 여기서 더 나가면 공포야... 난 무서운거 못보고 못들으니깐 여기에서 끝낸다.
조금 지루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든 느낌은 나쁘지는 않았다. 오키츠 오빠니깐. 그냥 목소리 듣는 것만으로도 좋아.
캐스터토크
오키츠 오빠 왜 이렇게 쑥쓰러워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쑥쓰러워 죽으려고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얀데레고 뭐고 이거 들으니깐 다 없어져버렸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왜이렇게 귀여운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키츠사마'를 '오캬쿠사마'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갈게요! 했는데 편집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오빠한테서 빠져나갈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