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ng~あなたの言葉で抱きしめて~「優しくなだめて」
Calling ~당신의 말로 안아주는~ 상냥하게 달래줘
cv.遊佐浩二, 森川智之 / 유사 코지, 모리카와 토시유키
| information
『calling~당신의 말로 안아주는~』 시리즈는, 당신이 좋아하는 성우가 전화 너머에서, 달콤하게 속삭여주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그런 당신의 소원을 들어주는 드라마 CD입니다. 각각의 남성 파트만의 트랙도 수록!
| cast
Part1:유사 코지, 쿠와시마 호우코
Part2:모리카와 토시유키, 카츠키 마사코
■ r e v i e w
윳찌 교토벤에 흐뭇. 모리링 찌질함의 약간 짜증ㅋㅋㅋㅋ
이 CD가 엄청 편하면서도 짜증이 나는게 도대체 여주가 화난 이유를 알수가 없고 풀려고 생각도 안해서다. 그냥 어떤 이유를 정해도 다들 대충 이해하고 넘어갔을텐데 각자 듣는 사람마다 자기가 짜증난 이유를 대입해서 들으라고 이렇게 한건가? 굉장히 짜증이 난다... 모든 여자가 이렇게 남친한테 짜증나게 굴지는 않는단 말이죠. 시나리오 쓰신분 왜그랬어요?
윳찌 목소리만 들어도 광대가 쳐 올라가고 난리네. 후... 윳찌랑 통화를 하다니... 후... 광대야 그만 올라가라. 아프다!!! '넌 내가 신뢰가 안되니깐 얘기 안하는거잖아~' 이러면서 괴롭히는데 그 정도가 (내가 듣기엔) 심하지는 않아서 여주가 왜 자꾸 묻냐고 화내다가 결국엔 사과하게 만드는 남자.... 남주가 하도 끈질기게 굴어서 '완전 싫어!'라고 했다가 나중에 '내가 언제 싫다고 그랬어... 아까 그건... 죄송합니다...' 보통 남주들은 '난 너의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 이런식으로 달래는데 남주는 여주가 기쁜것도 슬픈것도 전부 지금 그대로의 여주를 귀엽게 생각하고 좋아한다고... 아.. 진짜... 윳찌... 달달하다... 아... 진짜... 너무 설렌다... 후... 오빠... 충전하러 그냥 집으로 와요.... 라면 먹고 가요...
모리링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찌질ㅋㅋㅋㅋㅋㅋ 짜증나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뻔한 패턴인데 남주가 자기가 뭔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친이 화가 났으니 일단 사과를 하는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때문에 여주가 더 짜증이 나는거잖아ㅋㅋㅋㅋㅋ 근데 결국엔 모르고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보살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윳찌꺼 들으면서 화아아~ 했다가 모리링꺼 들으면서 와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광대가 쉬지를 못하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제일 웃겼던건 고멘x1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하냐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그만하라고 할줄 알았는데, 계속 고멘, 고멘, 고멘, 고멘, 고멘, 고멘나사이, 고멘, 고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숫자 세다가 고멘탈트붕괴 옴ㅋㅋㅋㅋㅋㅋㅋㅋ 숫자 세는거 까먹었다고 그랬더니 여주가 다 세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가 어떻게 사과하면 되냐고 알려달라고 해서 여주가 하라고 한건데ㅋㅋㅋㅋ 멍청한건지 귀여운건지ㅋㅋㅋㅋㅋㅋㅋ 모리링 무슨 생각하면서 녹음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
오? 근데 남주 야근하는 중에 전화해서 고멘x100 한거였음. 오?ㅋㅋㅋㅋㅋ 그리고 끊을때 '잠깐잠깐! 내가 끊을래!' 참나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난리야..... 여주가 왜 헤어지지 않는지 알것 같은 기분이 든다.....
프리토크
짧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윳찌 12초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고향 말이라서 부끄러웠다고ㅋㅋㅋㅋㅋ 모리링 17초ㅋㅋㅋㅋㅋ 여자가 듣고 있냐, 남자가 듣고 있냐 묻더니 커플이서는 같이 들으며 좋은 싸움이 될거라고 따로 들으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 시추 너무 좋은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