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htime lovers VOL.01 同年(タメ)の彼 YUKI
Bathtime lovers vol.01 동갑의 그 YUKI
cv.興津和幸 / 오키츠 카즈유키
| link : ike-men.net/furoraba/index.html
| story
자기 전에 뭔가 좀 하고 싶지만,
지쳤고 내일도 아침부터 나가야 하고...
그런 당신에게 딱맞는 시추에이션 CD!
그것이 바로 Bathtime lovers입니다.
좋아하는 그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정한 기분으로 잠들고 싶은 당신에게.
취향의 그를 찾아보세요.
제1탄은 동갑은 남자친구, YUKI가 당신에게로.
| character
시타라 유우키
나이 : 21세
신장 : 175cm
몸무게 : 60kg
혈액형 : O형
취미 : 악세사리 수집 (주로 반지)
특기 : 곧바로 지인 만드는 것
오레사마가 되고 싶지만 되지 못하는 성격.
축제를 좋아하고 이벤트 같은 것에 솔선해서 참가하고, 흥을 돋운다.
교우관계는 넓고 친구도 많지만, 정말 마음을 연건 극히 일부의 친구나 가족, 그리고 여자친구뿐.
밖에서 의지되는 만큼, 여자친구에게는 잔뜩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사람.
여자친구를 완전히 감싸안고 자는것을 좋아한다.
■ r e v i e w
난 이렇게 애교부리고 막 앵기는 남자 별로... 내 마음의 별로!!!!!!!!!!
음... 뭔가 들으면서 오이카와 해도 괜찮았을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항상 오이카와 연기 중에 애교 부릴 때 약간 음... 할 때가 있는데 오키츠상 목소리는 깨끗하게 애교가 가능해서 듣는 동안 계속 오이카와를 생각하고 있었다. 약간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서...
오키츠상 애교 여기 총 집합인듯. 1번 트랙 들을 때 광대 주의라고 미리 알려줬으면 좋았잖아요. 와...진짜...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후... 말투며 목소리며... 도대체 부족한게 뭐죠? 귀엽지, 다정하지, 멋있지, 섹시하지... 부족한게 없는게 부족한건가 보다.
같이 목욕하자고 칭얼거리는데 마침 해외여행 갔다온 형네 부부가 보내준 비누랑 오일 써보기로 하고 같이 목욕을 한다.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끼가 많아서 그런지 여주가 엄청 귀찮아하는 느낌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감겨주면서도 미용실 놀이 하지, 머리 뿔 모양 만들어서 놀지, 물 뿌리니깐 고통스러워하는 연기하지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비글스러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과했으면 진짜 조금은 짜증났을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남주가 렌즈를 끼는데 둘이 장난치다가 눈에 비눗물이 좀 들어가서 눈이 아프다고 한다. 여주가 빼라고 그랬더니 그러면 여주 잘 안보여서 싫다고..... 어쩔수 없이 빼고는 여주한테 안보이니깐 가까이 와달라고 하는데, 난 왜 이게 그렇게 설레지???? 콧소리 내고 애교 부리는거 보다 이렇게 뭔가 부탁하는 느낌, 이거 뭐라고 그러지... 이거 좋은데...
선물 중에 일랑일랑 오일로 여주 마사지 해주는데, 일랑일랑이 인도네시아에서는 신혼부부의 침대에 깔아 주는 꽃이라고 한다. 그랬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일랑일랑 아니고 '음란음란'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흥분해가지고는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들었던 것 중에 계란후라이를 해달라고 애교 부리는 남주는 없었다. 계란 후라이가 뭐라고 해달라고 애교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상상으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줬지만 뭔가 쉽고 독특했어서 기억에 남는다ㅋㅋㅋㅋㅋ 다음날 일어나서 계란 후라이 먹으러 나오는거도 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알바중인데 남주가 직장 들어가면 진짜로 같이 살자고 한다. 남주가 직장을 갖게 되었고 여주한테 일단은 같이 살자는 표시로 반지를 주는데 다음에는 월급 3달치 모아서 반지 해주겠다고..... 여주가 이거 프로포즈 연습이냐고 그랬더니 남주가 아니라고 막 놀래는데ㅋㅋㅋㅋ 뭔가 여주 성격 마음에 든다?ㅋㅋㅋㅋㅋ
프리토크
ㅋㅋㅋㅋㅋㅋ오키츠상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서든 프리토크 시간을 뽑기 위한 처절함(?)이 느껴진다ㅋㅋㅋㅋ 처음에 일러 보고는 남주 가벼운 애인가 싶었는데 연기하다 보니 그냥 귀여운 애였다고ㅋㅋㅋㅋ 그리고 부끄러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들의 대화를 혼자서 40분 정도 하니깐 너무 부끄러워서... 흐흣...이라니.... 미치겠네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귀엽고 난리에요........... 머리부터 씻어서 밑으로 내려가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음... 목욕 이야기... 뭔가 많이 말하라고 그랬어요!.. 에헤헤... 헤헤헤~ 하하~' 아.... 오빠....... 막 여기저기 귀여움 뿌리지 말라고요.... 계란 한 손으로 깨는거 멋있어 보여서 예전에 많이 깨먹었지만 지금은 한손으로 깰수 있다고 한다. 마요네즈 찍어서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랑일랑 오일에 대해서, 작가가 일랑일랑 그런 의도로 쓴거 아니고 정말 몰랐다고 얘기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오빠랑 남자들이 숙덕숙덕 거렸나 봄ㅋㅋㅋㅋㅋㅋ
조금(?) 심한 애교와 어리광도 들을 수 있다면, 오키츠상 좋아한다면 들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꼭 들어야 하는건 아닌데 놓치고 지나가기에는 조금 아쉽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