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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엑소시스트 (청엑) | ごろっとネタ本 (올캐러)







ごろっとネタ本

올캐러


■ r e v i e w


 4컷 만화로 이루어져있는데 오쿠무라네, 어릴 때, 교토, 학교로 나뉘어져있다. 뭔가 이런 일 있으면 귀엽겠다 싶은것들이 계속 해서 나온다. 굉장히 엄마미소.


메피스토 때문에 린이나 유키오가 5명이 되거나, 사실 동생의 눈물에 약한 형이라던가ㅋㅋㅋㅋㅋㅋ 동생 놀리는게 너무 재밌는 시마네랑ㅋㅋㅋㅋㅋ 이즈모가 사랑스러운 박양이라던가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싸우고, 린이랑 싸우고, 이즈모랑 싸우고 나서 스트레스 가득 차다가 시마랑 코네코마루 끌어안고 힐링하는 스구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 반찬 린한테 다 뺏겨서 살의를 배운 유키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제일 귀여웠던건 마지막에 애들 쪽지시험 볼 때 교탁에서 감시 하다가 쿵! 하고 조는 유키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봤자 학생들이랑 동갑이니깐 유키오도 애기잖아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유키오 존거 때문에 배경에 꽃 날라다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변함없는건 애들이 너무 귀엽다. 특히 지금도 변함없이 린이 좋다. 전에는 사실 린만 좋아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유키오도 엄청나게 귀여운 소년이다. 뭔가 청엑에 나오는 애들은 다 소년, 소녀 같아서 너무 귀엽다. 뭔가 너무 무거운 이야기 보다는 이렇게 가볍게 일상의 귀여움이 가득한 책도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