遊佐浩二の明るい家族計画 その2
유사코지의 밝은 가족 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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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제2기!
동물을 각별히 사랑하는 유사코지가,
"펫도 가족의 일원이다!"를 주제로 한
동물과 함께 하는 로케 버라이어티.
매회, 동물을 좋아하는 게스트와 함께합니다.
| 출연 : 遊佐浩二 / 유사 코지
유사코지의 밝은 가족 계획2 8화
#8 : 타카하시 히로키 / 高橋洋樹
나는 보고 말았다. 스탭의 폰에 쓰여진 날짜와 시간을!!!! 무려 2달전에 찍은 영상이었다!!!!! 2달이 어디야!!!!! 이번 편은 저번 보다는 조금 더 재미있었다. 뭔가 윳찌가 자꾸 자기 방송을 내려놓는 부분이 많았다. 거기에 히로킹 놀리기까지! 그냥 저번화에 이어서 카페에서 주문한거 먹고 고양이 카페만 갔을 뿐인데 오히려 재밌었다.
뭘 시켰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받자마자 휘적휘적 거리는 성격 급하게 보이는 히로킹과 허공에서 당황하는 윳찌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방송에서 음식 같은거는 따로 또 한번 찍기 때문에, 게스트들이 먹을 때는 간섭하지 않아야 하는데ㅋㅋㅋㅋㅋㅋ 윳찌 방송 돈이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한거 그거 하나 먼저 찍고 그 다음에 먹어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한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윳찌 맨날 그렇게 먹었다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기다리는 장면 생각하니깐 귀엽다ㅋㅋㅋ
윳찌 말 듣고는 얌전하게 기다리는 히로킹과 얌전하게 두손 테이블 밑에 모은 윳찌ㅋㅋㅋㅋㅋ 아니 카메라 양반 얼른얼른 찍읍시다. 피자는 식으면 맛없어요. 일부러 더 오래 찍는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이 방송은 먹을거에 이렇게 집착함?ㅋㅋㅋㅋㅋ 윳찌 포커스나 잘 잡아요ㅋㅋㅋㅋㅋㅋ 윳찌 포커스 뒤로 빠져서 뒷 배경이 더 선명하게 나온적이 한두번이 아니여ㅋㅋㅋㅋㅋㅋ 잘 좀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 화에 히로킹이 너무 싹싹 먹으면 좀 그렇지 않냐고 그랬는데,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킹이 배가 고팠던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윳찌도 파스타 엄청 떠서 먹던데... 둘다 배가 고팠던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다가 깜짝 놀래가지고ㅋㅋㅋㅋㅋ 그릇 누가 닦은줄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을 술술하는 히로킹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자기 아까 거짓말 했다고 자기 페릿 말고 다른거 키워 본적 있다고 고양이 키워봤다고ㅋㅋㅋㅋㅋ 동생이 주워온거 한달 키웠는데 도망갔다고, 근데 고양이 굿즈는 사본적 없다더니 가게에 들어가서는 산적이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킹 자꾸 이렇게 거짓말 할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앞에 있던 고양이가 불쌍해서 밥 챙겨 줬더니 아파트 앞→아파트 현관→아파트 계단→히로킹 현관 앞ㅋㅋㅋㅋㅋㅋㅋㅋ 문 딱 열었더니 집에까지 들어왔다고 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자기가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밥만 먹고 가지요~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카페 바로 안간다고 그랬더니 둘다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윳찌 왜 귀엽고 그래요..... 아저씨 나이가 몇개인데 이러지 마시죠.... 근데 영상으로 남겨줘서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가기전에 동물 모양 도넛 집에 들렸는데 마침 고양이 모양에 메이(히로킹이 키웠던 페릿)가 있길래 샀더니 윳찌가 자기도 개 좋아하지만 자긴 먹기 싫어서 안 고를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히로킹이ㅋㅋㅋㅋㅋㅋㅋㅋ 반포기 상태로 그냥 자긴 먹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윳찌 너무 놀려~ㅋㅋㅋㅋㅋㅋ 하트 눈모양 한 애 먹으라고 히로킹이 그랬더니 그러면 눈이 마주쳐서 싫다는 윳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윙크하는 애로 골라옴.
고양이를 애매하게 키워서 캣타워도 못해줘봤다길래 캣타워를 사와서 조립중. 근데 한 고양이가 관심을 가지길래 너무 귀여워서..... 아니 왜 고양이는 저렇게 귀엽게 앉지?....... 심장에 잔인하다...... 히로킹 본격적으로 하려고 운동복으로 갈아입은거봐...... 윳찌가 막 히로킹이 카메라 안돌때 애들 예뻐가지고 우쭈쭈쭈 한다고 그랬는데, 어머 히로킹 오빠......
저거 고정하려고 막 돌리는데 윳찌가 얼굴 가까이 했다고 '어,어이~조심하라구!' 이런식으로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워,워어!!!! ㅇㄹ마귀 물럿거라!!!! 막 멋있는척, 도도한척 하지만 사실 장난스럽고 웃음 많은 윳찌........ 좋아합니다. 그리고 좋아합니다. 오빠 우리 영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히로킹이 이거 조종까지 되는 쥐라서 골라서 사왔는데ㅋㅋㅋ 고양이들이 요만큼의 관심도 안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가루인가 뿌리는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한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 장난감 위에 바로 뿌림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바로 반응을 보이니깐, 다들 오오!!! 하면서 봄ㅋㅋㅋㅋㅋ 윳찌ㅋㅋㅋㅋㅋㅋㅋ 하...... 윳찌가 동물에게 주는 사랑을 내가 받을 수 있다면.....이라고 생각하는 수많은 여성 중의 하나인 나. 아니야, 내가 뭘 그렇게 큰 욕심을 부리는거지? 이렇게 계속해서 움직이는 윳찌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노루라는 고양이가 장난감 쥐 붙잡고는 가루 핥아 가지고 털 막 젖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젤리를 인식해서 고양이 상태를 알려주는 어플 해보려고 윳찌가 고양이 잡고 히로킹이 검사 해보려고 하는중. 저번에 윳찌가 말했듯이 동물이 메인인 방송이기 때문에 동물을 찍으면 출연자의 얼굴을 잘라버린다는게 바로 이런 장면을 말하는것ㅋㅋㅋㅋㅋㅋ 그저 팬들은 다소곳하게 앉은 윳찌의 몸을 보는거지.
하아.......... 귀여워...... 젤리 인식이라니........ 킁킁킁....... 처음에 히로킹이 고양이 잡아서 하려고 했더니 캬앙!!! 해가지고 놀라서 폰까지 떨궜었는데 그 다음에는 얌전해졌다. 그래서 윳찌가 팔 잡고 히로킹이 젤리 잘 찍히라고 눌러줬다. 하아...... 귀여워.........
열심히 만들었으나 캣타워에 아무도 올라가지 않아서 영상을 못 찍고 있었다. 그냥 좀 앉아 계시라고 해서 윳찌랑 히로킹이 앉아있었더니 시간이 지나니깐 애들이 알아서 들어갔다. 그래서 급하게 고양이 카페 엔딩을 찍었다. 오빠 나도 목 만져주면 기분 좋을거 같은데....
아까 사온 동물 도넛 먹는데 귀부터 먹는 히로킹. 반면에 얼굴 한번 보더니 자기는 이런거 잔인해서 못먹겠다고 엉덩이 쪽으로 돌려서 먹는 윳찌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이렇게 동물을 좋아하는 아저씨인데... 방송 보면서 기분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꾸 먹먹한 느낌이 있다.
옆에 도넛 설명서까지 펼치고는 무슨 맛인지 다 읽어보는 윳찌. 아까 살때는 분명 3개였던거 같은데 스탭들꺼까지 모아뒀나 뭐가 저렇게 많아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도넛 고를 때도 도넛이 생겼다 사라졌다 하더만ㅋㅋㅋㅋㅋㅋ 좀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윳찌 방송이니깐 어쩌겠어. 윳찌도 피곤하지만서도 동물들 만나면서 친한 사람들 만나면서 돈벌면서 즐거워보이니깐 뭐 만족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