遊佐浩二の明るい家族計画 その2
유사코지의 밝은 가족 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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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제2기!
동물을 각별히 사랑하는 유사코지가,
"펫도 가족의 일원이다!"를 주제로 한
동물과 함께 하는 로케 버라이어티.
매회, 동물을 좋아하는 게스트와 함께합니다.
| 출연 : 遊佐浩二 / 유사 코지
유사코지의 밝은 가족 계획2 6화
#6 : 야스모토 히로키 / 安元洋貴
왜 이게 마지막이죠.... 안겐 왜 마지막이에요.... 근데 서로 이 다음에 일이 있어서 가야하는데 둘이면.... 자전거인가?? 여튼 둘 다 바빠서, 게다가 남자 둘이 이런 여행 가기 쉽지 않은데 방송 통해서라도 즐거웠다면 거기까지만이라도 만족할게요.... 엉엉....
윳찌가 이거 들면 사야되는거 아니냐고 들기 싫다고 했는데 손에 들려주고 가버림ㅋㅋㅋㅋ 심지어 윳찌꺼는 한쪽 집게를 안잡아주고 가서 윳찌 정면으로 공격적이었음ㅋㅋㅋㅋㅋ 윳찌가 왜 이거 하나는 놔두고 간거냐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겐이 먼저 잡기 시작해서 이렇게 된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보면 안된다고 그랬는데..... 맛있겠다.... 방금 썰어서 막 움직이는 오징어를 먹는데.... 윳찌 해산물 잘 먹어요? 뭔가 느낌으로는 어떤 음식도 적게 먹으려고 하는것 같아서 그런건지 막 안겐처럼 좋아하는 느낌은 안들었다. 역시 음식 관련 방송을 하나 하는게 어때요, 안겐? 진지하게 한번 해봅시다.
........안겐 실제가 어떤지, 이게 방송 이미지인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안겐 부인 되는 사람은 부럽다.... 요리도 하지, 자상도 하지, 장난도 치고 귀엽지, 꾸미는거도 꽤 좋아하지, 목소리 좋지, 덩치 좋지.... 와.... 솔직히 남편감으로는 윳찌 보다는 안겐이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왜 이걸 보면서 이렇게 설레는거지?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원래 이런 사람이었다는걸 깨닫고 얼른 폰으로 가게 찍는 안겐ㅋㅋㅋㅋㅋ 근데 윳찌가 옆에서 확대 좀 해, 가로로도 찍어 등등 잔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사진 한번 찍기 힘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윳찌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왜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윳찌가 있는 몸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엄청 크게 한입 물고 입에 소스 묻치고 왜 카메라를 보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 햄버거가 저렇게 실해..... 부럽다.... 먹고싶어....
안 좋은거 배운 윳찌ㅋㅋㅋㅋㅋㅋㅋ 윳찌꺼는 소스가 좀 많아서........ 오빠 못본걸로 할게요..... 좀 지저분했어요.....ㅋㅋㅋㅋㅋ
촬영도 잊고 메뉴판 보는데 열중인 안겐을 다시 방송의 세계로 끌고 오는 윳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따로 추천 요리 같은거 주문함. 근데 이거 말고도 더 먹었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술이 들어왔기 때문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짠!☆ 제일 좋아하는 생맥이 들어왔다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없이 방송 때문에 마시는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 방송을 위해 마시는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신이 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시자마자 안겐이 그럼 다음달에~ 이러면서 끝내버리려고 함ㅋㅋㅋㅋㅋㅋ 괜찮은데.... 계속 찍어도 되는데..... 그러면 안되지만 안겐이 윳찌 사생활 좀 적당한 선에서 좀 더 이야기 보따리 좀 풀어줬으면..... 욕심인거 알지만....!!!!
이거 완전 빵터져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가지고 윳찌 때리는 안겐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 아니면 얼마나 편하게 마시고 먹을까? 좋은 형동생이야! 하...... 윳찌 멋있어.... 아무렇지 않게 동생 애교 받아주는데 멋있어.... 난 뭐 이런걸 보고 좋아하냐....... 하.....윳찌도 좋은거 많이 먹어요...... 오빠......
윳찌 얘기하는데 옆에서 일부러 윳찌 보면서 게 다리 쫍쫍 빨아 먹는 안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겐 혹시 술 마시면 애교가 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왜 이렇게 귀여운짓을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다......... 이 형동생 너무 좋은데 어떻게 계속 볼 순 없는걸까? 이제 또 안겐 트위터에서 계속 기다려야하나....
또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해변가를 산책하는 형아랑 동생! 윳찌 옷 입는 스타일 보면 옛날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겐은 항상 자기 스타일로 저렇게 길고 치렁치렁한거 입는거 좋아함. 몸을 좀 더 거대하게 보여주는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윳찌는 딱 깔끔하게 입는 스타일. 그리고 푹~ 잔 브루쨩이 굉장히 과하게 힘이 넘쳐서 앞에서 막 뛰어가려고 함ㅋㅋㅋㅋㅋ
나레이션이 이렇게 말할거다 하면서 둘이 막 떠드는데ㅋㅋㅋㅋㅋ 브루쨩이 와! 바다다! 이럴거라면서ㅋㅋㅋ 윳찌 귀여워ㅋㅋㅋㅋㅋㅋ 물론 일하고 있는거지만 이렇게라도 둘이 즐겁고 스트레스 풀렸으면 팬들은 그것만으로도 이 방송은 매우 좋은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도그런 같은데 가서 드디어 브루쨩이 공에 관심을 보여서 던지고 물어오길 기다리는데....ㅋㅋㅋㅋ 안와ㅋㅋㅋㅋㅋㅋㅋ 안겐도 윳찌도 '돌려줘~~~' 하고 애절하게 부르는데 매정한 브루쨩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아저씨들 귀여운 영상을 건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윳찌가ㅋㅋㅋㅋㅋㅋ 지금부터 격한 장면을 찍을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브루쨩이랑 막 뛰면 저 카메라맨이 찍기 위해서 막 뛰어오면서 거친 영상이 생길거라고 했는데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윳찌도 지쳤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
안겐이 진짜 본심으로 열심히 뛰어갔다가 오는데 브루쨩이 진짜 빠름ㅋㅋㅋㅋㅋㅋㅋ 털 막 휘날리면서 뛰어다님ㅋㅋㅋㅋㅋ 역시 코카야!ㅋㅋㅋㅋㅋㅋ 다른 코카들에 비해서 브루쨩 엄청 얌전해보였는데 역시ㅋㅋㅋㅋㅋㅋㅋ 본능은 속일 수 없어ㅋㅋㅋㅋㅋ
힘들어서 안겐 뛰는거 보는 윳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면서도 약간....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도 좋고 운동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방송이네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햇살 아래 윳찌는 오빠가 아니라 아저...... 그만해야겠다. 역시 조명은 실내조명이 최고야.
잠깐 앉아서 얘기하려는데 가버리는 브루쨩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움에 잡아보는 윳찌ㅋㅋㅋㅋㅋㅋㅋ 매정한 그녀ㅋㅋㅋㅋㅋㅋㅋ 안겐도 불러보지만 그녀는 주인의 품으로 떠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둘이 쭈구려 앉아서 얘기함ㅋㅋㅋㅋㅋㅋ
여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뭐냐는 질문에 윳찌는 이전전 편에서 도그런 했던 것. 그렇게 열심히 뛰어본적이 없다고. 안겐은........ 하...... 역시 이 남자...... 브루쨩이라고. 브루쨩이 있어서 이런 여행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었다고......... 아.... 정말....... 난 안겐이 게스트로 온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자주 둘이 같이 일 했으면 좋겠어요.....
약~간 개 중심에서 떨어지고 윳찌랑 게스트가 여행 하는 듯한 느낌으로 가니깐 지루함이 사라지고 훨씬 재밌었던거 같다. 다만 모든 가게가 저렇게 개를 받아주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약간 방송이라서 그냥 허락해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거의 맛집 여행 같았다. 밤에 보다가 배아파 죽겠다!!!! 다음 게스트는 히로킹! 타카하시 히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