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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코지의 밝은 가족 계획2 9화 요시노 히로유키 / 遊佐浩二の明るい家族計画 その2 #9 吉野裕行






遊佐浩二の明るい家族計画 その2

 유사코지의 밝은 가족 계획2


| link : www.at-x.com/program/detail/6741


대망의 제2기!


동물을 각별히 사랑하는 유사코지가,

"펫도 가족의 일원이다!"를 주제로 한

동물과 함께 하는 로케 버라이어티.


매회, 동물을 좋아하는 게스트와 함께합니다.


| 출연 : 遊佐浩二 / 유사 코지



유사코지의 밝은 가족 계획2 9화

#9 : 요시노 히로유키 / 吉野裕行




촬영 당시 연말이어서 연말 분위기 물씬 날거라는 윳찌ㅋㅋㅋㅋㅋ 우리 아즈씨는 연말에 누구랑 보냅니까? 좋은 사람 혹은 사람들과 잘 보냈기 바랍니다! 사실 팬의 욕심으로는 일이 많아서 일 했다고 했으면 좋겠는데, 근데 좀 쉬었으면 하기도 하고, 건강했으면 좋겠고.... 미안해요 욕심많은 팬이라서.....!!



연말 선물로 마약 방석 비슷한걸 브루쨩에게 선물했으나 안본지 2달? 3달?이 되어 가서 다시 처음 만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겨우 친해졌는데!! 사실 그렇게 친해진것도 아닌데 그걸 다시 처음부터 쌓으라니!!!ㅋㅋㅋㅋㅋㅋ 이미 시즌2인데 왜 다시 시즌1 같은 느낌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나왔구만!!!ㅋㅋㅋㅋㅋㅋㅋ 욧칭!!!!ㅋㅋㅋㅋㅋㅋ 수염이 나도 귀여운 아저씨 같으니라고ㅋㅋㅋㅋㅋㅋ 손가방 들고 온거.......... 비니 앞에 앞머리 다소곳하게 정리한거..... 왜이렇게 귀엽지......... 하........ 욧칭 불러줘서 고마워요......... 깨알 같은 개그들을 볼걸 생각하니 초반부터 기대가 장난 아니었다. 그리고 욧칭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지!! 브루쨩 안고 있어서 윳찌가 문 열어달라고 했더니 혼자 차에 쏙 타버리려고 했던거나ㅋㅋㅋㅋㅋㅋㅋ



내비가 시끄러워서 윳찌가 꺼달라고 했더니 욧칭내비가 시작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시끄러운 내비 가동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욧칭 버전 있으면 설치하고 싶다.... 치바에 갔는데 욧칭 치바 출신인데 몇년 안 살아서 기억은 잘 안난다고 한다. 근데 외가가 치바라서 가끔 엄마랑 오나 봄! 뭔가 엄마랑 오는거 생각하니 왜 귀엽지ㅋㅋㅋㅋㅋ 그리고 옆자리 타면 왜 핸들을 잡으면 진정되는지, 조수석 앉은 사람의 중요한 임무라든지, 다리를 세울 때 어떤 방식으로 세우는지 등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완견과 같이 할 수있는 테마파크 같은거 왔는데 오자마자 배고프다는 욧칭ㅋㅋㅋㅋㅋ 근데 아직 할거 있어서 못 먹는다고 윳찌가 그랬더니 찡찡거리고ㅋㅋㅋㅋㅋㅋㅋ 몇살 먹은 귀여운 아저씨야?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김없이 도그런 하는데 절대 안와주는 브루쨩ㅋㅋㅋㅋㅋㅋ 윳찌 팔 민망하게 만들고ㅋㅋㅋㅋ 뭐 한두번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욧칭이 짜증나서 공 좀 세게 던졌더니 자막에 살살 던져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주인인게만 충실한 브루쨩 같으니라고ㅋㅋㅋㅋㅋㅋ 귀염성이 하나도 없어!!!ㅋㅋㅋㅋ 그리고 방송을 잘 아는 개......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작 된 문제의 골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6:6으로 무승부였는데 스탭이 숫자를 잘 못 세서 욧칭6:7윳찌로 승부가 갈려서 한판 더 한다. 아름답게 끝내기 위해서?ㅋㅋㅋㅋㅋ 근데 욧칭 처음하는거 치곤 첫판에는 잘 했는데 두번째 판부터 집중력 급하락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집중 좀 해줄래요?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두번째 판에는 영어 쓰면 벌타 하나씩 추가 하기로 했는데, 누구냐!!!!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욧칭을 이리 잘 아는 사람이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욧칭이 잘 못 치긴 했지만 결과가 욧칭17:윳찌5로 거하게 졌다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거의 포기한듯 마스코트한테 치라고 해서 타수 늘어나고, 영어 많이 써서 늘어나고, 자꾸 구석에 박히고ㅋㅋㅋㅋㅋㅋ 근데 공 그린에 잘 못올리니깐 벌타 받고 올린다고 했는데 원래 그 자리에서 수직으로 톡 떨어뜨려야하는데, 거의 그린 위로 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윳찌가 어이없어서 막 웃는데 크게 지고 있으니깐 그냥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자포자기 하는 욧칭ㅋㅋㅋㅋㅋㅋㅋㅋ


골프공=볼이라고 못 부르고 '저녀석' '하얀거'라고 부르는 욧칭 귀여웠다.

브루쨩 이름 부르고 벌타 하나 늘어서 아쉬워하는 윳찌 매우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만 이기고 끝내는게 어딨냐고 한판 더 하자고 조르는 욧칭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게 귀엽네ㅋㅋㅋㅋㅋㅋ 작고 귀여워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해줘~~이런 식으로 애교 부리는게 어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윳찌 표정만 봐도 즐거운게 느껴져서 좋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욧칭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