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 a i l y

벌써 5월!






크게 휘두르며 (오오후리) 90화 中 하루나_ㄴㅇ.jpg


 표지도 그냥저냥하고 DVD 온게 있어서 대충 보다가 이게 왠 떡밥이야요 여사님!!! 하루나ㄴㅇ이라니!!! 자꾸 이렇게 하루나 귀엽게 하지마시라고요. 왠지 순위가 바뀔것 아니 바뀐것 같아. 아베보다 더 좋아지려고 해! 많고 귀여운 컷 중에 하나 찍어서 올림. 근데 이게 끝이 아니라ㅋㅋㅋ하루나 멘붕의 시작이었다ㅋㅋㅋㅋ귀여워 어쩌요! 좀 부러워지려고 해. 하루나는 아베의 남자. 아키마루의 남자. 미하시의 남..자. 스아실 등판으로 따지면 뒤지는 등판은 아니라서 내....남.....!!!!! 왜 말을 못해! 내...남.....ㅈ라고 왜 말을 못하니! 아키마루에게 양보합니다.


그보다 역시! 내 직감은 틀리지 않았어! 스야마! 스!야!마! 그리고 온 멘붕. 그게 뭐 별로 타지마 때문은........맞다. 사실 캐릭터는 하나이가 귀엽지만 야구 취향으로는 역시 스야마라서 니시우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타석마다 긴장하고 타지마한테 주눅 들어있는 하나이 보다는 스야마, 오키 이런 애들 좀 더 훈련 시켜서 내놓는게 어떨까 싶지만. 여사님이 하나이를 그냥 둘리가 없고. 크게 휘두를 날을 기다리며! 나머지는 주말 쯤에 해서 올려야지. 이렇게 재밌는 화는 넘어가서는 안돼. 하루나의 ㄴㅇ 하나하나 장인 정신으로! 그리고 여사님 괜찮아요. 한주 휴재 쯤이야. 1년을 기다린 사람인데요. 단행본 감사감사! 부디 적은 양이어도 되니 오래 하소서. 제 지갑은 매월 여사님을 위해 고정 지출되고 있사옵니다.


그리고 실제 야구 시즌이라서 너무 신나지만 일이 오지게 많아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하이라이트만 봐서 답답. 야구장을 가야 넓디 넓고 푸른 등판을 볼텐데! 아는 동생은 목이 쉬어서 왔다는데 난 항상 고상하게 등판만 봐서 그런지 목은 쉰적 없다. 눈이 빠질것 같은거 빼고는.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