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KISS collections vol.36 「ハートフェルトキス」
KISS×KISS collections vol.36 하트펠트 키스
cv.木村良平 / 키무라 료헤이
| link : www.air-agency.co.jp/label/shop/kisskiss/kk36.html
| 「지금 이 키스의 감촉을 잊기 전에... 또 데이트 하자」
| character
토우자키 카이토
신장 : 177cm
체중 : 65kg
생일 : 8월10일
나이 : 23세
혈액형 : O형
직업 : 제과 브랜드 영업
취미 : 쇼핑
고교~대학생 사이에, 남자 팬션지에서 모델을 했었다.
그대로 연예인 활동을 게속하도록 권유 받았지만, 사무소를 그만두고 취업.
그 과거를 자기 입으로 굳이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회사내에서 밝고 무드메이커로 통해, 여자사원들에게 인기가 많다.
■ r e v i e w
다 필요 없고 일단 박수부터 칩니다. 짝짝짝짝짝.
킴료 당신에게 까방권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키스키스 콜렉션 시리즈 중에 이렇게 편안하게 들은 적이 없었는데... 매번 이것들이 뽀뽀를 안하면 죽는 병에 걸렸나 싶은 생각만 들었지, 이렇게... 이렇게... 이런걸 원했다! 근데 짧다!!!!! 개인적으로 이거 시추CD 아니고 그냥 드라마CD였어도 들었을것 같다. 키무형.... 당신은 정말...
뭔가 일러스트만 보면 ㅋ로 시작하는 어떤 성우 느낌 나는데 킴료가 연기한 카이토는 전혀 안그렇다. 첫 트랙 시작부터 아주 발랄한 킴료가 '키무라 료헤이!' 하는데 웃음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들뜬 느낌을 받은건 나뿐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얼마전에 너 신입 때부터 봐왔다. 다른 사람이 너를 알아버릴까봐 겁이 났다...라는 식의 CD를 하나 들었었어서 좀 식상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연인 사이인데 키스는 해도 되지 않냐고...... 사귄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 이상은 안한 다고.....근데 못 참겠다 하고 싶다 하면서 막 쪽쪽쪽 해오는데..... 아쉽다. 이게 왜!!!!! 왜 여기서 끝나야하는가!!!!!!! 아주 자연스럽게 씬 코 앞에서 끊어낸다. 약간 상상까지 더해서 다른 편들에 비해서 수위가 올라갈듯 싶다가도 가차없이 다음 트랙으로 넘어간다.
집에서 데이트 하고, 쉬는 날 불려나간 남친 응원가고, 쇼핑하다가 전에 같이 일하던 매니저 만나서 질투해서 집에 돌아오고, 회사에서 도와달라고 해놓고는 사실 둘이 있고 싶어서 그런거고, 아이싱 쿠키 여친꺼 몰래 챙겨오고... 평범하게 사내연애하는 커플 이야기. 이런 다정한 남자 존재합니까... 존재 안하니깐 시추에이션CD겠지!!! 엉엉엉!!!
아무리 생각해도 아쉽다. 너무 짧아. 욕심 같아선 트랙 몇개를 합쳐서 하나의 스토리로 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지만, 그 키스키스 콜렉션이 이 정도라는거에 만족한다. 킴료의 키스는 '쪽'이 아니라 '쵹'... '쫍'..... 내 모든 감각들이 청각으로 쏠렸던 순간... 부끄럽다. 키스 소리 못내는 영고들은 킴료에게 배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