純情ロマンチカ3 7話 (純情ミステイク)
순정로맨티카3 7화 (순정미스테이크)
灯台下暗し
등잔 밑이 어둡다
| link : http://suzukisan.info/
| 원작 : 나카무라 슌기쿠
| 제작 : 스튜디오 딘
■ r e v i e w
애니에서는 아사히나 때문에 심장병 걸릴 듯한 이사카가 별로 안느껴지는게 아쉽다. 이거 만화로 처음 봤을때 육성으로 '우아아아아앙아!!!!!!!' 하면서 난리쳤었는데 애니에서는 별로다. 두근거림의 '두'도 떠오르지 않는다. 애니팀의 캐릭터 매력 죽이기는 계속 된다. 쭉~ 워낙 만화쪽이 반짝반짝하긴 하지만, 심지어 1기, 2기 보다도 못한건 왜죠? 하이브리드 차일드는 잘 뽑았더만. 역시 OVA로 버는 돈이랑 이건 다르다 뭐 이런건가? OVA를 낼 수 있게 만든게 지금 팬들인데 당연히 동급은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가야하지 않나? 매번 볼때마다 실망스럽다. 주인공 커플에 비해서는 그나마 작붕이 덜한 느낌이다. 그리고 가끔씩 지나가는 다른 커플들에 신경쓰지 말고 그 화의 주인공들이나 잘 그려줬으면 한다.
원래 아사히나 심장어택이 진짜 장난 아닌데 애니에서는 전혀 느낄수가 없어ㅠㅠㅠㅠㅠ내가 ㄱㅈ라니!!!!ㅠㅠㅠㅠ 사실 이사카도 처음엔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아사히나랑 있으면 막 조급해 하고 안절부절하는게 귀여웠는데 여기서는.... 회사 다니면서 받는 스트레스, 짜증을 잘 표현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도 지금 스트레스와 짜증이 한가득이기 때문일까? 공감가는 현실적인 커플.
이번 애니부분 만화 리뷰 한게 있는데 그때 내가 얼마나 난리를 쳤는지 느껴진다. (링크)
뭐 결국엔 애니보고는 다시 만화책 보고 다시 만화책 판매량이 늘고 그런거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