俺に決めた! 弘暁の覚悟。
나로 정했다! 히로아키의 각오
cv.津田健次郎 / 츠다 켄지로
森田成一 / 모리타 마사카즈
| link : /ike-men.net/ci_ob2_3.html
| story
계속 지켜봐왔다. 아니, 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래도 지금 너는...내 팔 안에 있어.
나랑 마사야 그리고 그녀, 3명이서 간 문제투성이었던 출장의 후,
우리들은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
이번에야말로, 혼자 울던 그녀에게 손을 뻗는것이 가능하다.
녀석은 내 부하로, 교육받는 입장이라서 일하는 중에도 항상 같이 있다.
방해꾼 마사야는 다른 부서고,
회사에서 만나도 내 여친자랑에 못마땅해서 오만상을 하고 있다.
쌤통이다.
그녀가 마사야의 밑에 있을 때의 내 기분을 느끼게 해주겠어.
그래도 최근 그녀가 이상하게 쌀쌀맞다.
회사에 있을 때는 회사 이야기 밖에 하지 않고,
마사야의 앞에서는 신경을 쓰고 있는건지, 일정한 거리를 둔 상태이다.
그보다 너, 내 여자친구지?
혹시, 술김이었다던가...그런거 아니지?
솔직하지 못한 어른들의 조금 쓴 러브스토리.
| character
시마즈 히로아키 (cv.츠다 켄지로)
25세. 회사원. B형
『나(俺:오레)로 할래? 나(僕:보쿠)로 할래? 2 ~출장지에서 궁극의 선택!?~』의 주인공 한명인 오레 담당.
상당한 자신가이며 오레사마.
그러나 그 자신은 노력에서 온 것으로, 실은 상하 관계를 중요시 하는 체육회 계.
사람을 칭찬 할 때는, 큰 손으로 머리카락을 쓰다듬는게 버릇.
여자친구와 사귀기 시작한 때부터, 마시러 갈때 마다 매일 여친이야기를 마사야에게 말하곤 한다.
■ r e v i e w
아............오빠............ 긍정적으로 귀에 충격이 너무 큽니다...... 사랑해요....
부족한게 뭐죠? 잘생겼어, 목소리 멋있어, 하는 짓 귀여워... 부족한게 뭡니까? 내가 진짜 츤쵸 앞에서는 얼빠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른 그 어떤 성우보다도 당당하게 얼굴을 팔 수 있어. 근데 심지어 목소리가 꿀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니 안빠질수가 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 츠다켄 사랑은 윳찌의 시작과 같지. '뭐야 얘'에서 '오빠'로 변하게 되었지. 츤쵸가 맡은 캐릭터가 남자캐릭터들에게는 나쁜 놈이지만 나에게만은 왕자님 같은 그런 역할이었어서 내 안에 츤쵸는 처음부터 다른 성우들과 다르게 다른 레벨로 들어왔다. 사랑합니다.
오레보쿠 시리즈 다음인데 당연히 츤쵸 선택했기 때문에 들었는데, 난 오레보쿠 보다 이게 훨씬 좋았다. 모리타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츤쵸 목소리만 들을 수 있어서 좋은것도 있지만 오레보쿠 보다 이거가 더 듣기 편했다. 일단 오레보쿠의 상황 자체가 나한테 공감이 안가는거였기 때문이다.
결국 사귀게 되어서 둘이 꽁냥꽁냥 거리는 얘기인건데..... 여주빙의! 여주빙의! 어서 여주 빙의를 하자!!!!!! 첫트랙부터 콧소리..... 오빠...... 숨소리..... 평소보다 훨씬 크게 들었다. 오빠의 작은 소리마저 놓치지 않을거에요.
일러스트 무시하고 츤쵸 얼굴만 떠오르는....... 오빠 귀에 바람 불지 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긍정적으로 소름 돋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모리타도 잠깐 잠깐 나온다. 회사에서, 히로아키가 술마시면서 여친 자랑할 때 들어주고ㅋㅋㅋㅋㅋㅋㅋ친구의 염장질도 들어주는 남자임. 누가 이 남자도 잘 챙겨가길. 나는 츤쵸만으로도 벅차서.... 여기 츤쵸 완전 귀여우니깐 꼭 듣길. 설마 나한테만 귀엽게 들리는건 아니겠지? 그럼 내가 혼자 가지겠다!!!!!!! 그럴리가 없겠지......
회사에서 여주가 대놓고 하는건 원하지 않아서 따로 불러서 충전 하고, 둘이서만 회의하고 그러는데 집에서도 보고 회사에서도 보는데 충전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아직 같이 안 살았구나... 당연히 그런 줄 알았어요. 수족관도 가고 목걸이도 선물하고 목욕하고 바로 나온 츤쵸 감상.... 왜 여주빙의가 잘 안되는걸까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안타까울 수가!!!! 회사에서 보는것만으로는 부족해서 동거하자고 해놓고는 결혼전제로 같이 살자고. 이 남자는 아예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구만. 합시다.
프리토크.
오빠.... '헤헤' 하고 귀엽게 웃지마세요....... 더이상 귀엽지말아요.... 아 내 심장이 여기에 있구나 하고는 심장이 아파요.... 레인부츠 처음엔 부끄러웠는데 나중엔 편하게 신었다고. 오빠가 못 신으면 누가 신죠? 레인부츠라도 되고 싶은 심정이네.
시크릿 트랙.
동거 전날 밤 전화 하는 이야기. 근데 딱히 전화 거리라는 느낌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다정다정한 츤쵸가 있었음.
나는 츤쵸의 멋있는 연기도, 귀여운 연기도, 오네 연기도 다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