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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레)로 할래? 나(보쿠)로 할래? 2 ~출장지에서 궁극의 선택!?~ (cv.츠다 켄지로, 모리타 마사카즈) / 俺にする?僕にする?2~出張先で究極の選択!?~ (cv.津田健次郎, 森田成一)






俺にする?僕にする?2~出張先で究極の選択!?~

 나(오레)로 할래? 나(보쿠)로 할래? 2 ~출장지에서 궁극의 선택!?~

  cv.津田健次郎 / 츠다 켄지로

   森田成一 / 모리타 마사카즈


| link : ike-men.net/ci_oreboku2.html


| story

자신가이며 오레사마인 영어부의 희망 시마즈와

상냥해 보이지만 독설적이고 엄격한 타치바나

회사에서도 우수한 두사람에게 교육 받는 당신.

 

출장지에서의 기상악화로,

같은 방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 3명은

누가 어떤 침대에서 잘지 고민하게 되었다.

 

더블침대에서 누구와 자고 싶어?라고 가용하는 두사람에게 당신은 어떤 선택을...?

 

여러 남성이 당신에게 사로잡힌 시추에이션CD.

「오레보쿠 시리즈」 제2탄!

 

매력적인 상사 두명에게 동시에 고백 받은 당신은 어떤 선택을?


| character


시마즈 히로아키 (cv.츠다 켄지로)


나이 : 25세

직업 : 회사원

신장 : 183cm

몸무게 : 70kg

혈액형 : B형


상당한 자신가이며 오레사마.

그러나 그 자신은 노력에서 온 것으로, 실은 상하 관계를 중요시 하는 체육회 계.

사람을 칭찬 할 때는, 큰 손으로 머리카락을 쓰다듬는게 버릇.


타치바나 마사야 (cv.모리타 마사카즈)


나이 : 25세

직업 : 회사원

신장 : 177cm

몸무게 : 61kg

혈액형 : A형


웃는 얼굴이 상냥해보이지만, 응큼하다. 겉은 보살이지만 속은 야차 같은 사람.

시선에 신경쓰지 않으며, 언동이 신랄하며 신입에게도 엄격한 것으로 유명.

그러나, 그 힘든 업무량을 견뎌낸 후의 보상의 미소는 최고로, 그 미소가 보고싶어 죽을 각오로 노력하는 사람이 다수.

주인공의 교육담당이었기 때문인지,

지금도 독설 섞인 격려의 말을 자주 걸어오거나 한다.

평소는 렌즈를 끼지만 사실 상당히 근시다.



■ r e v i e w


 이게 아마 전에 한번 들으려다가 모리타 때문에 못들었던거 같은데 도저히 츠다켄뽕이 차올라서 들었는데..... 이거 뭐.... 일단 여주가 전 교육담당 모리타랑 현상사 츤쵸랑 같이 출자 갔는데 비행기가 없어서 못 오고 근처 호텔에 갔는데 더블 하나만 있는 방 밖에 없어서 그냥 달라고 하고 누구랑 잘거냐고 정한다는 이야기. 너네 둘이 자라. 두근 거리는걸 떠나서 왜 너네는 당연히 여주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거니? 개인적으로 둘다 내 취향 아니다. 차라리 바닥에서 잘래.


츤쵸-여주-모리타 순서로 목욕을 하는데 츤쵸 들어갔을 때 여주가 모리타한테 차 내준거 알고는 츤쵸가 자기랑을 술 마시자고 해서 마시는데... 이거... 평범하게 범죄인데... 아니 뭐 평소에 여주가 츤쵸한테 그런 내색을 보이거나 그런 소문이 있다거나 했던건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여기서 완전 별로였음. 그리고 모리타 캐릭터 자체가 너무 따박따박 말로 총 쏴서 그냥 처음부터 내 스타일 아니었음. 그.럼.에.도. 츤쵸 목소리는 사랑입니다.


츤쵸랑 잔다고 선택하면 츤쵸가 모리타한테 술 먹여서 간이 침대 가서 자게 만들고 츤쵸랑 같이 자는데, 차라리 아까 강제 키스 안했으면 나았을거 같다. 여기서는 그냥 평범하게 여주를 입사 때부터 봐왔고 좋아하게 된 좋은 목소리의 남자. 아주 많이 매우 굉장히 심각하게 좋은 목소리. 그 ~웅 이런 느낌의 말투가, 사랑합니다. 숨소리, 사랑합니다. 아... 너무 이 악물고 들어서 안면이 아프다.


모리타 고르면 강제 키스 당한거 알고 패버리려다가 여주가 참으라고 하고 츤쵸는 그냥 간이침대 가서 잠.


그.리.고. 둘다 거절....은 있을수 없겠지. 셋이서 잔다는 트랙.... 이건 뭘까 양쪽에서 쫑알거리려.........워.......워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사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쪽의 숨소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신경이여 오른쪽으로 집중하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숨소리 트랙이었음. 아주 바람직해.


다음날에 일어났을 때 어제 일 없었던거로 하자 이런 소리 하지말라고 했는데 트랙 이름도 꿈이 아니래ㅋㅋㅋㅋㅋ 둘이 일어나서 꽁냥꽁냥 거린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듣는 츤쵸의 목소리라니.... 일부러 안일어나는게 정답이지.


프리토크. 왼쪽의 모리타, 오른쪽의 츤쵸입니다. 둘이 같이 녹음한건가? 뭔가 신기하다. 츤쵸가 오른쪽 녹음한건 운명이 아닐까 아무래도 오른쪽이 더 신경이 예민하니깐!!!! 오예!!!! 뭐 보통 저런 상황에서 저러진 않을거라는 츤쵸의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마지막은 셋이서 같이 눕게 되는 과정인데.... 하... 츤쵸가 안아준다... 양쪽에서 뽀뽀해준다.... 땀난다... 여기 너무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