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日常系CD 「オオカミ君ち。」 VOL.3 ヒィト
(비)일상 CD 늑대군 집 vol.3 히이토
cv.岡本信彦 / 오카모토 노부히코
| link : http://rejetweb.jp/ookami/
| story
오오카미 형제의 빚이 1억엔!?
──부채 총액, 1억엔.
동경하는 도시 생활에서, 당신이 하숙하러 온 곳은,
무려 이케부쿠로에서도 위험한 소문이 있는 6명의 형제가 살고있는 맨션.
거리에서도 한 눈에 띄는 그 건물에서 생활 하게 되는데...
다양한 소문이 있다. 「엄청난 빚을 안고 있다」 「위험한 일을 하고있는 것 같다」
─하지만 시골에서 온 당신에게 상냥하게 해주는 그들이,
아무래도 그렇게는 보이지 않았다.
그래, 그 밤까지─.
달이 아름다운 밤.
당신은, 그들의 본성을 본 것이다.
그들은 고교생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아이들 (통칭 : 빨간 망토)를 상대로
데이트를 반복 하며, 호스트 같은 일을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달밤의 거리를 활보하는 그들은 어딘가 다른 사람처럼, 그 눈빛은 날카롭고
사냥감을 노리는 그것이었다...
과연 그런 늑대 소굴에 들어간
당신의 (비)일상이란?
「나의 빨간 망토, 어디 있어?」
여섯 명의 형제들과 하드하고에서 하트가 가득한 (비)일상계CD.
| character
大神 灼斗. 히이토.
삼남.
나이 : 17 세 (고등학교 2학년)
생일 : 1 월 24 일
신장 : 176cm
체중 : 57kg
혈액형 : O 형
취미 : 음악
좋아하는 음식 : 라면
싫어하는 것 : 끈질긴 녀석, 떡.
오오카미 가의 6형제 중 세 쌍둥이 중 하나. 형제 중 제일 문제아.
태도가 크고, 자신이 무적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난폭하며 여러가지에 짜증내는 버릇이 있다.
장남인 앗슈를 신뢰하고 (늑대의 습성은, 힘의 서열에 따라 결정된다)
오오카미 가의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여자에게도 무뚝뚝하지만, 취급은 나름대로 잘한다.
단, 제멋대로인 측면도 있어 좋아하는 사람을 휘두르는 타입.
총알처럼 튀어나가는 타입이어서 트러블이 많다.
소나타와는 매일 싸운다.
■ r e v i e w
음... 이 시리즈는 아직 2개째이지만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자꾸 다른 캐릭터가 나와서 본 캐릭터 보다 더 끌린다는 점? 집중력 파괴. 물론 vol.2의 경우에는 vol.1에 히라링 캐릭터가 취향이 아니라서 끌리거나 한건 아니지만 집중력 파괴가 굉장했다. 근데 이건 더 심함. 왜냐고? 켄느랑 킴료가 나오거든!!!! 켄느.... 얼른 듣고 싶다... 청각강탈자....
세쌍둥이인 히이토, 소나타, 코이키가 있는데. 그 중에서 중2병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던 중 여주가 오는 걸 알게 되고는 소나타랑 누가 먼저 넘어뜨리는지 대결을 했다. 그리고 자기가 최강인 줄 아는 중2병의 히이토는 여주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역시 히이토도 학교에서는 소극소극 깃털 같은 느낌인데, 이건 좀 노부 느낌이었다. 물론 노부가 이렇게 소극소극한건 아니지만 타이바니에서 노부 인터뷰 봤을 때 거의 이정도의 느낌이었다. 대선배들 사이에서 작은 꼬꼬마 후배는 소극소극~
제일 별로였던건 싸움씬, 정전. 정말 아무나 쓸 법한 스토리구나...하고는 실망했다. 학교에서 협박해서 끌고 온게 게임센터였는데 집에 가려는데 엘리베이터가 정전이 되어서 그 안에 갇히는데 여주가 어두운걸 무서워해서 노부가 뒤에서 안아준다. 내가 식물도 아니고 왜 두근거리지 않지? 백허그를 호소양이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운다... 그리고 집에서도 화장실에서 한번 더 정전 되는데, 데자뷰? 내가 식물도 아니고 왜 두근거리지 않지? 밀실에서 호소양이 있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진짜 오글거렸던 싸움씬. 이케부쿠로 칼라갱...!? 듀라라라!? 집중력강탈!!! 여튼 걔들이 자꾸 시비걸어서 처음엔 다 팼는데, 다음번에는 여주가 잡혀서 다 처리하고 그여자는 내꺼다!!!! 하고는 자기 마음 완벽하게 정리! 그리고 집에와서 그것도 거실에서... 형제들 다 있는데서... 호소양도 있는데!!!!!! 너무하잖아!!!!!!!...... 그나마 좋았던건 키스하게 해달라고 덤비는 노부. 하자. 듣는 내내 얼른 좀 해라!!!!! 누나 애탄다...
사실 vol.2도 그닥 좋았던건 아닌데 이거보다는 나았던거 같다. 호소양이 약간 가벼운듯 가지고 노는(?) 연기가 차라리 더 귀여웠던거 같다. 나는 이런 캐릭터를 별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면... 연하기운이 너무 세기 때문이다.겨우 한살차이인데 왜 호소양의 나이토랑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까? 이것은 분명 코이키는 어른스럽고 나머지 두마리는 아직도 애라는걸 보여주기 위한걸까!? 근데 코이키는 안들을것 같다... 별로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다... 뭔가 깔보는 시선을 좋아하지 않는데, 귀찮아하고 시끄러워하고...물론 속은 다르겠지만 딱히 끌리지는 않는다...
반면에 켄느는 히이토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거기서 중2요소를 조금 덜어내고 좀 더 편안한 느낌!? 켄느 애교 부려주진 않겠지? 욕심이 너무 큰가... 졸려서 몇번 나눠서 들었더니 프리토크도 기억이 안난다. 그정도로 집중이 안되기는 했다. 딱히 재미있지도 않았고, 좋았던 부분도 없었고 다른 형제들만 더 고파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BGM 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