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しカレvol.1 ~もしもあなたの日常に癒し系カレシがプラスされたら~
모시카레(만약남친) vol.1 ~만약 당신의 일상에 치유계 남친이 플러스된다면~
細谷佳正 / 호소야 요시마사
| lnik : www.blackbutterfly-cd.com/moshikare/index.html
| 한창 일할 때인 당신, 최근 너무 열심히 하진 않았나요?
남자와 똑같이 일하고 있는 중, 「이럴때 이상의 남자친구에게 응석부리면...」 하고 생각한적이 있지 않나요.
그런 일하는 여성들에게 『리얼한 일상』과 『 오피스 러브 』를 테마로, 달콤한 소원을 플러스 한 주를 전하는 BlackButterfly 레벨의 신작CD 시리즈 『もしカレ(모시카레)』
오피스에서 남친과의 비밀만남.
휴일은 둘이서 데이트.
일부 음성은 더미헤드로 녹음!
그와 리얼한 거리감을 체감해주세요.
제1편은 당신의 일상에 치유계 남친을 플러스 했습니다.
| character
시노사와 마코토
「지칠땐 나한테 의지해. 난 언제나 너의 편이니깐.」
당신이 일하는 여행사의 상사.
밝은 입담으로 회사내의 여성들의 치유계가 되어 있다.
누구에게나 상냥하지만, 당신에게는 조금 짓궂게 굴기도...
■ r e v i e w
나의 욕구는 크게 나눴을 때, 식욕, 수면욕, 덕욕 이렇게 있는데 이 CD는 수면욕을 미친듯이 높여주는 CD인듯.
어쩌면 이렇게 지루하고 졸릴수가 있지??? 심지어 전혀 잠 안오는 제 정신에서 들어도 눈이 너무 무거워서 자게 만드는 CD. 제목만 봐도 벌써 졸린다... 호소양의 나긋나긋하고 달콤한 목소리가 듣기 싫어진건 처음이다. 시나리오 자체나 목소리 톤도 너무 지루하다. 내가 왜 이렇게 불만이냐면 이걸 끝까지 듣기 위해서 2주나 걸렸기 때문이다. 처음엔 호소양이 상사라니!!! 하면서 두근두근 듣는데 1트랙에서 기억이 없어졌다... 자버렸어. 피곤했나 싶어서 또 듣고 또 듣고 낮에 들어도 아침에 들어도 길을 걸으면서 들어도 길가에서 잠들어버릴거 같다!!!!! 그만큼 재미없었다.
치유계는 치유계지... 호소양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는 치유이긴 한데 정말 머릿속에 모든 잡다한 생각과 전원을 차단해버리는 정도지.
스토리는 사내 연애 금지인 회사에서 연애 하는건데, 몰래 자료실로 불러서 같이 있거나, 다른 사람한테 혼났을 때 옥상에서 위로 해주거나, 휴일에 같이 데이트 하는 내용이다. 젠장 이거 쓰면서도 졸려 죽겠네.
이 시리즈는 절대 안듣겠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2편은 누군가 하고 봤고, 코니땅이네 하면서 자연스레 샘플을 들었지.......!!!!! 그리고 깨달았지. 정말 시나리오에만 문제가 있던걸까... 동공지진... 그래 일단 2편을 듣고 판단하자.
고민이 있을때, 머리가 복잡할 때 알람설정 해놓고 들으면 눈뜨면 다음날 아침을 맞게 해주는 호소양의 자장자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