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moon」 vol.17 真壁圭吾
Honeymoon vol.17 마카베 케이고
cv.石川界人 / 이시카와 카이토
| link : https://www.otome-ff.jp/work/work27.html
| 좋아하는 사람과 행복한 결혼을 하여 꿈 같은 신혼 여행에 출발!
| story
허니문을 테마로 한 시리즈 대망의 제137탄은
경찰관인 케이고와 괌에
리조트에서 마음껏 떠들고, 관광명소를 돌아보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두 사람이 보내는 시간은 무드 만점.
쿨하고 사람 사귀는게 서툰 마카베와의 여행은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 character
나이 : 20대 초반
성격 :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고,
좀 과하게 구는 경우도 있지만,
속은 부드럽고 열정적인 성격. 약간 자존심이 높고 오레사마이지만,
의외로 외로움을 잘 타는 면도 있다.
자신이 사람 사귀는 것이 부족하다는 걸 알고 컴플렉스라고 생각하는 한편,
신부가 주위에 들어가 잘 주선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취미 : 스포츠 전반
직업 : 햇병아리 경찰관
■ r e v i e w
카이토야 미안하다.너무 지루했다. 아직 너에겐 해야할 숙제가 많은것 같다. 다른 여행에 비해서 괌이라서 유적지 이런거 없어서 덜 지루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원래 허니문 시리즈가 기본 지루함을 탑재하고 있지만 카이토야...
기억에 남는거라곤 총 쏘는 포즈 가르쳐줄 때 입으로 '빵!' 한거 그거 하나였다. 두근거림도 설렘도 없었다. 자꾸 이렇게 무뚝뚝한, 쿨한 이미지로만 굳혀지면 안될텐데. 아직 우리 카이토는 어린데... 프리토크에서도 말한것처럼 처음으로 키스 녹음이었다는데 미안한다. 그 첫 키스 녹음을 들어버렸다. 민망했다. 괜찮아 너도 언젠간 잘 하겠.... 쌀집오빠처럼만 되지 말거라.
카이토라는 사람 자체는 재밌고 귀여운데 왜 작품에서 만나면 안 땡기는걸까? 이렇게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한 몇년 뒤에 이것저것 연기도 다 해보고 연기력 향상 시켜서 목소리로 인정 받는 사람이 되자! 걱정마 난 그 때도 덕질하고 있을테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