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助手席彼氏CD vol.5 ‐キャンプに行こうよ!‐ (cv.櫻井孝宏) / 조수석그이CD vol.5 캠프하러 가자! (cv.사쿠라이 타카히로)






助手席彼氏CD 5 ‐キャンプに行こうよ!‐

 조수석그이CD vol.5 캠프하러 가자!

  cv.櫻井孝宏 / 사쿠라이 타카히로


|「이렇게 말이야, 같이 캠프에 가고 싶다고 생각해왔어.」


| 인도어파인 나와 완전 아웃도어파인 남친.

가끔씩은 방에서만 데이트할게 아니라,

캠프 하러 가자!라고 되어 바베큐를 하게 된다.

요리나 준비는 남친에게 맡기는 대신, 캠프장까지 차를 운전하게 되는데...



■ r e v i e w


 들은지는 한참 되었는데, 지금에서야 쓰는 이유는! 얼마전에 미유키 생일이었기 때문에! 사쿠 생일 이런게 아니라 사쿠가 맡고 있는 다이아몬드 에이스에서 미유키 카즈야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썼다. 왜냐하면 미유키는 나에게 사쿠 붐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 CD를 고른 이유는 이렇게 건전하게 남친과 데이트를 하는데 남친이 미유키스럽기 때문에! 일단 미유키를 알고 들으면 더 재밌게 느껴진다. 아웃도어파인것도 그렇고 장난스럽거나 좀 시끄러운것도 그렇고 딱 미유키... 이렇게 불순하게 들었지만 아무렴 어때 미유키 충족에 도움이 되었는데 뭐!!!


시작하면서부터 여주가 캠핑장까지 직접 운전을 하는데 옆에서 깐죽깐죽 미유키가 탄 줄?! 같이 마트에서 요리재료 고를 때 육식인 나를 고려하여 소시지와 고기를 사주는 다정한 남친... 늘 뻔하게 있는거지만 피망을 못먹는 미유키라니... 걱정마 내가 다 먹어줄게.


그리고... 야밤에 들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다. 완전 배고파... 바베큐... 야밤에 고기 구워 먹을뻔 함.


솔직히 캠핑장까지 단 둘이 여행을 갔는데 아무일도 없다는게 말이 안되지만, 고교생 미유키와 같이 데이트 간거라고 생각해서 더 좋았다. 물론 미유키는 여기서 진도를 더 빼겠지만 그냥 순수하게만 듣자면 적당한것 같다. 다만 나처럼 미유키 필터링이 없다면 지루하게 느껴질것 같다. 중간중간 지루해질 때면 미유키!!! 미유키랑 데이트 중이다!!! 하고 몇번이나 레드썬을 해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