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一初恋~横澤隆史の場合~
세계제일의 첫사랑 ~요코자와 타카후미의 경우~
| link : http://sekai-ichi-movie.jp/
| PV
| character 성우진
요코자와 타카후미 : 호리우치 켄유
키리시마 젠 : 소게츠 노보루
키리시마 히요리 : 호리에 유이
세계제일의 첫사랑 ~발렌타인 편~
타카노 마사무네 : 코니시 카즈유키
오노데라 리츠 : 콘도 타카시
하토리 요시유키 : 나카무라 유이치
요시노 치아키 : 타치바나 신노스케
유키나 코우 : 마에노 토모아키
키사 쇼타 : 오카모토 노부히코
■ r e v i e w
전체적인 느낌. 일단은 좀 아쉬웠다. 왜, 어째서 키리시마가 빛나지 않지...? 개인적으로 키리시마는 유키나만큼은 아니어도 반짝반짝 거리는 사람 쪽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쉬웠다. 그리고 만화책으로 볼 때 보다 좀 늘어지는 기분이다. 아마 약간 흔한 상환 전개라서 그런가? 물론 캐릭터 설정은 전혀 흔하지 않지만. 한참 보고 나서 발렌타인편 보고는 완전 꿀이라고 생각했다.
타카노의 존.재.감. 키리시마가 짠 하고 나타나 능글능글 괴롭히는 S라서 내 취향이었지만, 한참 뒤에 흡연실에서 만난 타카노는... 역시 주인공 커플은 어쩔수 없나봄... 작화도 신경 쓴 느낌이 나고 그리고 요코자와가 더 안쓰러워 보이는게 잘 나타나서 좋았다. 근데 요코자와가 이렇게 심각한 츤츤츤츤츤츤츤츤데레인줄은 몰랐다.(관심이 없었음.) 하긴 첫사랑이 타카노라니... 벗어날 수가 없겠지. 근데 다음 남자가 홀애비... 하... 산 넘어 산인 느낌? 타카노는 오래 알았고 올바르고 멋있는 남자기는 하지만 키리시마가 타카노에 대한 마음 일부러 지우려하지 말고 그대로 가지고 자기한테 오라는 부분은 솔직히 반할 수 밖에 없다.
꿀 같은 발렌타인 편. 요코자와의 츤데레가 폭발한다! 근데 그 뒤에... 오랜만에 봐서 좋았던 커플들! 특히, 토리...!! 근데... 원래 목소리가 이랬었나? 너무 오렌만이라서 그런가? 요시노 목소리는 그대로인것 같은데 나캄(하토리) 목소리는 좀 힘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었다. 그리고 사실 제일 좋았던건 유키나랑 키사다. 처음엔 세 커플 중 가장 관심이 없었지만 비중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토리네 다음으로 좋아하는 커플이다. 왜냐면... 노부가 너무 귀여워... 노부... 게다가 유키나 빼면 꽤 현실적이라서 좋아한다. 얼굴에 반한 아저씨라니... 완전 좋은데? 제일 귀여웠던 부분은 역시 '얼굴 좋아!!' 하고 속마음이 튀어나온 부분. 뭐 그리고 나서 유키나가 얼굴 좋아해주는 것도 좋다고 근데 더 바란다고... 길거리다? 너네 대범하구나... 마지막은 타카노네였는데, 여기서도 또 콘쨩의 리츠가 너무 오랜만이라서 어색어색. 여기도 힘이 들어간 느낌... 내가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것 같은데 애니 다시보기도 귀찮고 듣다보면 괜찮아지는 것 같고...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만화책의 반짝거림은 표현 할 수 없다는 걸 절실하게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