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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ンエロ 愛するが故に~ Vol.2 (cv.柊三太) / 얀에로 사랑하기 때문에~ vol.2 (cv.히이라기 산타)






ヤンエロ 愛するが故に~ Vol.2

 얀에로 사랑하기 때문에~ vol.2

   cv.柊三太 / 히이라기 산타

      (小野友樹 / 오노 유우키)


| link : http://www.stanetto.com/yanero/#Vol2


| 등급 : adults-only


| story

 출판사에 근무하는 당신은 소설가인 남자 친구가 있다.

이름은 렌. 약간 제멋대로에 오레사마인 부분도 있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상냥한 남자.

두 사람은 어디에서​봐도 행복이 가득한 커플.

하지만, 맞물려 있던 톱니 바퀴가 조금씩 틀어져 가고─.


| character

이름 : 렌

나이 : 29 세

직업 : 소설가

성격 : 약간 제멋대로에 오레사마인 부분도 있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상냥한 남자.



■ r e v i e w


 오노유 일 참 많음. 여기저기 오노유, 오노유, 오노유.


전체적으로 심하게 미친x은 아니였다. 전에 심각한 미친x들을 몇개 들었더니 이젠 웬만해선 미친x이라는 생각도 안든다... 이 정도면 그냥 얀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슬프다. 그리고 좀 더 멘탈이 단단해질 때까지는 충격주는 트랙이나 CD는 피하고 있는 중이다. 내 심신의 안정을 위해! 사실 얀&에로의 느낌보다는 얀+약간의 에로(?)인 느낌이다. 제목의 음란마귀!


내용은 쓰여진 것처럼 소설가인 오노유랑 담당인 여주와의 연애인데, 여주가 오노유 소설 팬이어서 잘 챙겨줘서 그런지 오노유가 푹 빠져있는 상황. 근데 회사에서 여주를 신인의 담당으로 바꾸면서 오노유가 얀얀하게 변한다. 평소에는 상냥하기도 하지만 여주가 다른 사람의 향에 배어오면서 시작되었다. 회사에 협박성 전화를 해서 편집장을 곤란하게 하고 여주의 옷에서 그놈의 향기가 난다! 킁킁! 찢어! 두번정도 그랬나, 넌 그냥 맨몸인 상태가 예쁘다면서... 이 시리즈는 화가를 넣는다면 정말 무서울것 같다... 생각만해도 무섭다...


얀데레 탈출(?) 루트에서 조금 충격은 '그래도 난 좋아요' 하는 여주. 물론 렌이 미안하다고 도망가라고 했지만...물론 나도 돌아는 보겠지만 사람이 언제 또 변할지 모르는건데!! 다시 돌아와서는 다음부터 안그러겠다, 널 소중히 하겠다,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여주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렌만 돌보는 사람으로 변신! 중간에 며칠동안 못나가게 하고 집에만 있으라던 부분에서 물론 나도 집에 있는거 편하고 좋지만...누가 집에 있으라고 명령하면 나가고 싶잖아! 게다가 여주는 아직 회사 다니고 있을 때였는데!!


결론은 나는 얀은 안 맞는가 보다. 달달한 오노유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