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Future 杉田家 Ustream
| 방송 : Ustream
| 일시 : 10월 10일
| 출연 : 스기타 토모카즈, 나카무라 유이치,
그 외 통화한 동료 성우들. (호소야 요시마사, 에치 타쿠야, 미야노 마모루)
| 月英学園 -kou- 발매, 스기타 토모카즈 생일
■ r e v i e w
이 긴걸 굳이 들은 이유는......이 두사람의 평범한 대화를 좋아하는 덕후이기 때문인데. 물론 이게 스기타의 '월영학원 -kou-' 홍보겸인데, 팬들은 좀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있었을 듯! 근데 둘다 대단한 성우라서 그런지 단지 그냥 집에서 게임하면서 떠드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다는게 참 대단하다... 결국에는 도쿄엔카운트가 그립다ㅠㅠㅠㅠㅠㅠ 왜 나캄은 이상한 방송하고 있니? 스기랑 같이 게임해야지!!! 사람들이 스기가 목소리가 굵으니깐, 야한 소리 하니까 엄청 남자같다고 생각하는건데 이것 좀 들어봐요!! 동네사람들!!! 스기가 이렇게 귀엽다고요!!!! 나캄은 산적처럼 생겼지만 이렇게 상냥하다고요!!!!
근데 내가 굳이 이렇게 쓰는 이유는.... 아 진짜 둘다 너무 좋다!!!!!!!!!!!!! 스기는 항상 그대로인것 같지만 나캄이 편안하게 스기랑 얘기하고 '킥킥킥' 막 웃는 목소리가 너무 다정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위키에도 올라갈 듯한 새로운 사건이 발생! 스기타의 vita쨩 사망사건!!!! 스기타 게임 vita게임인데 vita를 부순 스기쨩.......... 살리지 못하고 끝났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vita를 안사고 있는 것 같음. 나도 psp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고, 아직 게임들도 호환 생각이 없어보이는 것도 많고. 실제로 vita 일주일정도 써봤지만 뭔가 와닿지가 않음. psp같지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모리쇼쨩의 '춋또 마떼 쿠다사이요'ㅋㅋㅋㅋ'마떼요'ㅋㅋㅋㅋㅋ 요즘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모리쇼쨩 마네를 둘다ㅋㅋㅋㅋㅋㅋ
나캄이 잠깐 화장실 갔다 온다고 감. 그리고 이 날 스기타 생일이라서 메일들이 막 옴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네ㅋㅋㅋㅋ메일 읽으면서 고맙다고 그러면서ㅋㅋㅋㅋㅋ나도 메일 보낼 수 있는데!ㅋㅋㅋㅋㅋ 아...그렇구나... 스기가 했던 애니를 봤던 애들이 성우가 되어서 같이 일하는 애들도 있다고... 근데 대단하다....아무도 없는데 말을 참 잘해요ㅋㅋㅋㅋㅋ 나는 입 꾹 다물고 있을텐데~ 근데 점점 할말이 없어진 스기...
스기 '크하하하하!!'
'vita는 오늘 손에 들어갈테니까. 사는거 아냐. 생일 축하해. -나카무라 유이치-'
아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나캄ㅋㅋㅋㅋㅋ스기 '흐히히히'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뭔소리가 했더니 나캄이 지금 사러 갔음. 하도 안 오길래 x싸는줄 알았더니 신형 vita사러 갔다고ㅋㅋㅋㅋㅋ 거짓말!....짱이다....우와.... 난리난 스기ㅋㅋㅋㅋㅋㅋㅋ
막 진동오고 난리. '우리 오노군이 뭔가 트위터 썼어?' 아 부러워...... 아직도 하고 있냐는 말에 언제 끝내야할지 모르겠다는 스기ㅋㅋㅋㅋㅋ 사무라이 플라멩코도 우연히 홍보하고 있고....아 근데....스기타쨩? 그거 보기 힘들더라....스기타쨩은 나쁘지 않았어요....
'아아~ 얼른 비타 사갔고 왔으면 좋겠다~' X2
ㅋㅋㅋㅋㅋ나도ㅋㅋㅋㅋㅋㅋ지금 스기도 나도 나캄은 언제오나 생각뿐!! 그리고 잠시 윳찌 얘기가 나오는데ㅠㅠㅠ 아 보고 싶은 윳찌!!! 그리고 마피아가 여기까지 들었는데 끝까지 못 버티면 지는것 같다며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방송사고 정도의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겠다면서 코멘트 써보래ㅋㅋㅋㅋㅋㅋㅋ'노래 어떤게 좋아?' 목소리 다정하다~ 사람들꺼 보면서 막 웃고 그러다가 마피아가 리퀘스트 한거 부르려고 했는데 마츠오카로부터 메일이 왔는데 프라이베이토가 아니라 '프라이라베이토'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읽어주는 센스! ㅋㅋㅋㅋㅋ아 정말ㅋㅋㅋㅋㅋㅋㅋ진짜 노래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는 좋아가지고는ㅋㅋㅋㅋㅋ안 들려서 음량 크게 해뒀다가 귀 터지는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나캄의 신형 vita는 스기타를 노래하게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큐어. 안돼!'
'러브라이브. 안돼!'
'vita 빨리 와라!'ㅋㅋㅋㅋㅋ
키스시떼 굿바이~♪
'앗, 누가 온거 같아. 갔다올게. 그럼 여러분. 생일은 살면서 모두에게 감사하는 날입니다! 나는 그래요. xxx이나 xx이나 xxx만 머리에 들은 저같은 사람도 살아가는건 여러분 덕분이에요! '
나는 듣기 평가를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그래서 결론은 성공한 덕후 절친은 참 좋다는 것이다. 보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