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おきく振りかぶって 19巻 (크게 휘두르며(오오후리) 19권)
ひぐち アサ 히구치 아사
미하시가 워낙 유연셩이 좋다고는 하지만 이 자세는 위험요소가 가득해보입니다.... 여사님. 후리가 벌써 19권이라니...............눈물난다 눈물나! 자 계속 가는겁니다! 사랑합니다.
그나마 내가 야구를 보니깐 야구 용어나 작전 같은걸 대충 읽고 지나가지, 가끔 의학 관련된거 나오면 멘붕 중에 이런 멘붕이 없음.
얘들은 야구바보들이라서 가끔씩 넣어주는 여사님의 서비스에 목마른 나는 사막의 오아시스를 경험하고 있는듯. 여사님 애들 학창시절 씬 좀 더 넣어주세요.
여사님 한정 작붕 사랑. 여사님 펜을 크게 휘둘려 주십시오. 지갑을 크게 열겠습니다.
■ r e v i e w
크게 휘두르며 19권 오마케.
무사시노 타이가(?)랑 스즈네랑 사귀게되고! 불끈불끈 청춘들의 두근두근연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 사랑하세요.
좋다. 시합 때랑 둘이 있을때랑의 그 갭이 좋은데? 근데 운동부 애들이랑 사귀려면 멘탈이 강해야함. 언제 달려들지 모르니깐 몸과 마음이 튼튼해야 때려잡을 수 있음!
잔망스러운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나 표정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학년은 그냥 보고 1학년은 우와아아아아아!!!!!! 하고 하루나는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넌 여친이 없는거야. 다른 차원의 누나들이 너무 아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차원이었으면 바로 매니저하고 매일 욕먹을 자신 있는데........흠...... 근데 이 둘 너무 귀엽다~ 팀 버스에서 둘이 같이 앉는것도 모자라서 얼굴을 꼭 안더니 '좋아햇!' 내가 타이가였으면 뛰어서 집에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문제의...........
니시우라의 첫사랑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가 왜 안 큰지 알겠다 이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순진한 표정으로 제일 무서워ㅋㅋㅋㅋㅋ
아베, 미하시, 오키, 스야마: 없음
하나이: 초5
미즈타니: 초6
사카에구치, 니시히로, 이즈미: 중1
타지마: 3살
사카에구치랑 미즈타니가 아베가 없었다는거에 충격 받아서 넌 정서가 메말랐냐 어떻게 없냐고 했더니 아주 당당하게
'그래서 문제 있냐?'
신기해서 그런거잖아. 뭘 그렇게 귀엽게 대답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애감정 없는 우리 미하시가 기겁 했더니 이즈미가 '남중 나왔으니깐 괜찮아'라고 위로겸 릴랙스 시켜주는데. 저건 분명히 다른 애랑 이어주기 위한거야. 근데 그말에 스야마가 발끈 '괜찮다니! 없어도 별로 이상한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그래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오키야 뭐가 무섭니ㅋㅋㅋㅋㅋㅋ 이것들은 귀여움열매를 어디서 10개나 구해온건지 귀여워 죽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미하시가 야구밖에 모르는 애로 나오지만 내가 보기에는 아베나 미하시나 야구밖에 모르는건 막상막하일 듯. 세상의 중심에서 야구를 외치다. 내 세상은 야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문제 있냐?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을 우리 배터리. 그래서 공식.......아무것도 아니야.
아! 근데 여사님 타지마 키는 안크나요. 단 1cm라도? 하나이 너 빨리 홈런 연습해라. 그래서 타지마 다음 타순에서 치고 같이 홈 밟고 들어오라고.......... 저 쪼그만게 홈까지 오려면 얼마나 오래 걸리는줄 아니? 쳐야지, 투수 읽어야지, 도루 해야지, 도루 해야지......딴 놈들도 좀 쳐라!!!ㅋㅋㅋㅋㅋ19권이나 되었으면 좀 쳐도 되지 않냐?ㅋㅋㅋㅋ 아냐 아직 애기들이니까. 타지마가 좀 특별한 존재니까. 하나이 너 임마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