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 e v i e w/c o m i c s

야타모모 | 하라다







야타모모

하라다


| 야타모모 드라마CD 성우진


 야타 x  모모

cv. 오노 유우키 x 시모노 히로



■ r e v i e w


스포 있음!


 난 원래 이런 거친 내용은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거 자꾸 익숙해지면 안된다고 들었다!!!! 모모는 좋게 말하면 특이한 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미친ㄴ... 솔직히 처음엔 헉...이러면서 봤는데 야타 본성 보고는 더 헉.... 근데 성우진 보고 더 헉.... 아... 이거 드씨 들을 수는 있을까? 거친 오노유와 여우같은 히로땅을 나는 들을 수 있을까??? 근데 솔직히 모모도 충격이었지만 순할 줄 알았던 야타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스다가 별로 충격적이지도 않았다... 내가 완전 싫어하는 타입이긴한데 야타가 충격적이어서...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CD의 공통점이 히로땅이 많다는건데 이 스토리의 히로땅은.... 뭔가... 좀 별로인데... 아무래도 모모가 겉모습이 작고 어려보여서 좀 어린, 얇은 목소리였으면 하는데.... 사실 히로땅의 고통 받는 소리를 들을 자신도 없다. 히로땅이 아니더라도 모모를 하는 그 누구라도 내가 쉽게 들을 수 없을거야... 게다가 오노유의 저 거친...거친.... 이건 일단 CD가 나오고 나서 생각해야겠다.


스토리는 몸 팔면서 돈 벌어서 도박하고 노숙하고 먹고 노는 모모가 야타를 우연히 만났는데, 모모가 초면부터 몸 팔아서 돈 벌려고 했는데, 야타는 모모가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하루쯤 재워줄 수 있다고 한 것부터 시작 되었다. 솔직히 초반에는 모모만 미친x이라고 생각했지. 근데 야타가 완전 짐승이었다... 모모 괜찮니? 모모 진짜 죽는거 아닐까... 모모가 밥도 많이 먹고 술도 먹고 도박도 하니깐 은근... 꽤 돈을 많이 써서 가난한 야타에게 조금 짐을 덜어주고 싶은 모모가 알바를 하게 된다. 근데 그곳 오너가 전 주인. 모모를 만났을때 야타에게 전에 재워주고 밥도 주고 돈도 주는 남자가 있었다고 했다. 그 남자가 스다인데... 생긴거부터 굉장히 거부감 든다. 뱀 같이 생겼어... 야타!!! 모모가 위험해!!!! 그것이 현실이 되고... 그리고 이 사건은 진심으로 모모를 좋아하고 곁에 있었으면 하는 야타의 마음을 모모에게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근데 모모 과거에 사는게 진짜 충격적이었고... 모모는 왜 만나도 이런 남자들만 만나는지 알 수가 없고... 이젠 누가 미친ㄴ인지 모르겠고... 그리고 책을 덮으면서 정리를 했다.


ㄱㅐ쓰레기=스다

스위치 켜게 만드는 야한 짐승=모모

거친 짐승=야타


그림체를 극복하고 거친 플레이를 극복하고 미친ㄴ과 쓰레기와 짐승을 볼 수 있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