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종 전투배치
올캐러
■ r e v i e w
후........ 눈이 즐거운 올캐러 같으니라고....
올캐러가 되면 스토리가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이와오이에 집중 안될까봐 미루고 있었는데 이게 결국 이와오이로 끝난다길래 기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물론 카라스노도 좋아하지만 타교에 잘생긴 오빠들 너무 많아서 괴롭다. 대표적으로 쿠로오나 아카아시 등등 후.... 물론 이와쨩 오빠도 좋다. 솔직히 처음에는 쿠로오랑 보쿠토 막 공중 액션 하는거 보고 와....완전 멋있어.... 이랬다가 무심한듯 오이카와 챙기는 이와쨩 보고는......... 의사 선생님 여기에요....숨이......
딱히 스토리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액션이 그려보고 싶었나 보다~ 하이큐 애들이 액션을 하면 이런 느낌이구나~ 완전 멋있고 좋구나~ 이정도? 후... 아주 눈이 호강한다. 호강해.
coming soon 페이지는 왜 이렇게 두근거리게 그려놓고는 자꾸 농담이라고.... 그냥 그려주시지.... 왜....
솔직히 본편 보다 보너스 만화들이 더 기억에 남았다. 다이치랑 이와쨩 팬티를 자꾸 누군가 훔쳐 가서 당연하다는 듯이 스가랑 오이카와가 예비용 팬티를 가지고 있다는거랑 둘이 같이 사러갔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수근거려도 목욕하고 나와서 기분 좋은 이와쨩 너무 멋있어........ 그리고.... 쿠로오가 보쿠토 팬티랑 헷갈려서 입을뻔 했더니 둘이 '야아~ 그거 내꺼잖아~' '미안미안~' 이런식으로 장난치는데 이와쨩이 오이카와 팬티랑 헷갈렸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카와 얼굴 붉히면서 '앗! 이와쨩!! 그거 내꺼야!!! 여기...너꺼...틀리지말아줘....' 순간 당황한 쿠로오랑 보쿠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어디? 우리 누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올캐러라고 쓰여 있어도 믿고 일단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