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口拓也の俺たちだって癒されたい!
에구치 타쿠야의 우리들도 치유받고 싶어!
| link : http://s.mxtv.jp/variety/oreiya
| 성우 에구치 타쿠야와 후배인 니시야마 코타로가, 호화 게스트와 함께 일상의 지침을 치유 받기 위한 여행을 간다.
| 출연
에구치 타쿠야 / 江口拓也
어시스턴트 : 니시야마 코타로 / 西山宏太朗
| guest
키무라 료헤이 / 木村良平
第7回 ゲスト 木村良平
7화 게스트 키무라 료헤이
영문도 모른 채 메이크업 다 받고 마이크까지 차고 온 에구와 니시야마 방에 딱 들어오니 많은 카메라 맨들과 스탭이 있자 일단 경계부터ㅋㅋㅋㅋ 에구가 자기 혼자 얼굴 반만 내밀고 보니깐 뒤에 있는 니시야마는 안보여서 계속 폴짝폴짝 뜀ㅋㅋㅋㅋㅋㅋㅋ 강제 시선 차단 됨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두사람의 꿈을 이루어주겠다고 어이없는 얘기를 해오고, 니시야마는 혹시 니시야마 코타로의 우리들도 치유 받고 싶어! feat. 에구치 타쿠야 이미지 비디오 찍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구가 너 그런게 꿈이냐고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저번에 스기랑 있을 때 외국을 한번도 안 가봤다는 니시야마 말을 듣고 해외 로케를 가기로 했다는거!! 와.... 뭔 7화만에 해외 로케를.... 뭐지 이 방송.... 뭔가 낯설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가고 싶은 곳을 그림으로 그려보라고 함. 니시야마가 말하는게 빠른데 왜 그려야 하냐고 했지만 그냥 그려 주기로 함ㅋㅋㅋㅋㅋㅋㅋ 에구가 그린거 자유의 여신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Y 보고는 니시야마가 '니시야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시야마는 사바나 가고 싶다고 했는데 에구의 설득의 넘어가서 자유의 여신상 코스프레 하고 사진 찍고 싶다고 해서 자기도 뉴욕 가고 싶다고 함. 그러나 판이 너무 커지자 스탭이 '대만'이라고 말해서 언짢아진 에구ㅋㅋㅋㅋ 지금까지의 시간은 뭐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갈 게스트를 둘이서 알아서 섭외하라고, 지금 당장, 전화로! 뭐 이것도 다 정해져있는건데 그냥 한거겠지. 근데 몇명한테는 진짜 전화 한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니시야마가 부를 사람이 어딨어.... 에구가 부르는 사람이 오는거지 뭐.... 했는데 섭외를 못함. 그러더니 이 사람은 항상 자기 말을 들어준다는 사람한테 전화를 하는데... 이상하다 킴료는 그렇게 한번에 들어주는 사람이 아닐텐데? 했더니 연기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 거짓 전화 해야 하는거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본인 방송에 본인이 없는 사태가 발생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다음 컷이 바로 대만이었다ㅋㅋㅋㅋㅋ 원래 킴료는 쇼핑하는거 좋아해서 여행 가는거도 좋아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딱이네ㅋㅋㅋㅋㅋ 대만 요이치에 도착! 시끄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 킴료가 시끄러워ㅋㅋㅋㅋㅋㅋㅋ 니시야마가 처음에 요이치를 야이치라고 읽었다면서 카메라 안 돌 때 말한거까지 방송에다가 다 말하는 킴료ㅋㅋㅋㅋㅋㅋㅋ
매니저가 말했던 닭발? 같은거 바로 사먹어 보는 킴료. 근데 크기가 엄청 크네.... 겁 없이 먹어보더니 괜찮다고! 킴료 닭발 먹어볼래요? 피부에도 좋고 맛있..... 그러나 나는 이 시장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안 온게 어쩌면 다행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냥 여행 와서 사적으로 잠깐 보고 가는거는 좋은데 촬영은 안했으면....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요즘 외국인들 대할때 생각 자체들이 아주 나쁜 짓들만 해서... 이런거 말고 그냥 이벤트나 하러 와줬으면!!!!
취두부 냄새가 신경쓰여서 한번 먹어보기로 한 두 사람. 조심스럽게 입에 넣었는데..... ??? 둘다 놀래서 계속 ??? 이 상태였다ㅋㅋㅋㅋㅋ 분명 냄새가 났는데 먹을 때는 냄새가 안남ㅋㅋㅋㅋㅋㅋ 둘다 신기하다면서 맛있다고 잘 먹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구만ㅋㅋㅋㅋㅋㅋㅋ 빨대 두개 줬다고 그걸 꼭 동시에 같이 마셔야 하나ㅋㅋㅋㅋㅋ 부끄러움은 왜 내 몫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킴료 눈은 왜 감아ㅋㅋㅋㅋㅋㅋㅋ 에구 있었으면 난리쳤을거야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시끄럽지 않다는 킴료. 나도 시장이라서 엄청 시끄러울줄 알았는데 비가 와서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가 생각 보다 조용해서 당황스러웠다. 시장 따라서 쭈욱 걸으면서 음식들 구경하는 두 사람. 근데 두 사람이 들린 곳들이 꽤 유명한 곳들인가 보다. 대만에서 일본어가 잘 통한다고는 했지만 킴료가 일본어로 묻고 중국어로 답이 와서 통역이 다시 물었다. 입구쯤에 있던 타피오카 아저씨... 뭔가 적극적이어서 일본어 하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고ㅋㅋㅋㅋㅋ
대만표 츄하이 같은거라고 한다. 처음엔 쥬스 같다고 끝에 약간 맥주 느낌이 난다고 한다. 그리고 돼지간, 닭 올라간 밥? 등등 사먹었다. 뭔가.... 맛탐험 본거 같은 기분이... 이번 화는 시간은 길었는데 남는게 별로 없었던 화다. 어수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