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エンカウント弐
도쿄엔카운트2
도쿄 도내 모처.
계절이 한번 돌고서 만나는,
신감각 게임 버라이어티.
설마하던 두번째 시리즈 개막!
| 출연
中村悠一, 杉田智和
나카무라 유이치, 스기타 토모카즈
| guest
호리에 유이
東京エンカウント弐 #39 「とんでもない物を盗んで行きました 筐体の基盤です」
도쿄엔카운트 39화 (도쿄엔카운트2 15화) 「엄청난 물건을 훔쳐왔습니다. 기반입니다.」
이번화 간만에 진짜 재미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은 아는데 어떤 사람인지 몰랐는데 완전 귀여워ㅋㅋㅋㅋ 홋쨩ㅋㅋ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나캄인척 연기를 하는데 서툴어서 더 귀엽다ㅋㅋㅋㅋㅋ 나캄 멀리서 보고 있었을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저런 모습 보면 귀엽겠지.....? 그러나 오늘의 승자는 스기가 아닐까ㅋㅋㅋㅋㅋ 이 방송을 할 수 있다는게 영광이었을거야ㅋㅋㅋㅋㅋ
유니폼 못 챙겨와서 미안하다고ㅋㅋㅋㅋㅋㅋ 그냥 스기가 입고 싶어서 나캄도 사다준거지 않냐고 그랬더니 아! 세탁 못 맞춰서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색으로 와서 미안하대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귀엽지?ㅋㅋㅋㅋㅋ 게임하다가 놀래서 막 꺄아아악! 소리 지르니깐 스기가 놀래면서 나캄 괜찮냐고ㅋㅋㅋㅋㅋ 뭔가 이상하다고ㅋㅋㅋㅋㅋㅋ
이번 화는 정말 수위 없이 아주 편안한 방송이었다ㅋㅋㅋㅋㅋ 뭐 전혀 그런 발언이 나올 때도 없었고 무엇보다 스기가 제 정신이 아니어서ㅋㅋㅋㅋㅋㅋㅋ 홋쨩의 시선이ㅋㅋㅋㅋㅋㅋ 게임도 딱히 재미있거나 한건 아닌데 홋쨩이 워낙 귀여워서 그저 다 재미있게 봤다. 오랜만에 여자 게스트로 신나게 본것 같다ㅋㅋㅋㅋㅋㅋ 꼭 영상으로 확인하길! 홋쨩 완전 귀여워....... 설렌다......
ㅋㅋㅋㅋㅋㅋㅋ홋쨩이 나캄한테 잘부탁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나캄이 자기가 호리에 유이일지도 모른다고ㅋㅋㅋㅋㅋㅋㅋ 등치 차이 봐라ㅋㅋㅋㅋㅋㅋ 흰 소녀랑 곰이 같나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하라고 시킨건가?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었다ㅋㅋㅋㅋ
원래 스기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가까이 앉지도 못하는데 홋쨩은 얘기 할 때마다 그 사람 눈 보고 가까이 와서 얘기하는데 스기ㅋㅋㅋㅋㅋㅋ 얼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잘 모르니깐 계속 스기한테 도움의 눈길 보내는데 스기는 부끄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조합 재밌다ㅋㅋㅋㅋㅋㅋ 둘다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수위 발언 안해도 충분히 즐거웠던 방송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부담스러운 나캄ㅋㅋㅋㅋㅋㅋ 나캄이 옆 보니깐 둘다 퓨어한 눈으로 쳐다봄ㅋㅋㅋㅋ 뭐야 여기 왜 이렇게 귀여움이 가득한거야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셋다 합쳐서 100살 안되는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나캄도 이번화에 좀 귀여웠음ㅋㅋㅋㅋㅋ
스기 : (홋쨩 보면서) 나카무라군. ㅋㅋㅋㅋ
홋쨩 : 오우! 뭔데? ㅋㅋㅋㅋㅋ
나캄 : 이제 됐어. 나 있으니깐 됐어 그거.
스기 : 미안
하......... 다들 너무 귀여워서 괴롭다...... 이 사람들 뭐 먹고 이렇게 귀엽지..... 저 과자인가? 항상 과자가 저쪽에 놓이니깐 나캄이 주섬주섬 꺼내서 챙겨주는데 자상...... 거기에 스기는 당연한듯 받아먹고.... 귀엽다....
나캄이 홋쨩 게임 하냐고 해서 가끔 한다고 해서 방송 나와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나와준거라고 고맙다고 그랬더니 다른 사람은 거절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말하지 말아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스케줄이 안되서 거절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친분으로 온 남자 게스트들편이 보고 싶어졌다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 스기 표정=내 표정. 여자가 봐도 설레고 귀여운데 스기는 어땠을까ㅋㅋㅋㅋㅋㅋ 유난히 스기한테 저렇게 사랑스러움을 뿜어주는데 와........ 진짜ㅋㅋㅋㅋㅋㅋ 사랑에 안 빠질수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스기 인간승리!!!ㅋㅋㅋㅋ
괜히 멋지게 얘기 했다가
무너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캄은 그저 그런 스기가 웃김ㅋㅋㅋㅋㅋㅋㅋ 홋쨩은 여기저기 반짝반짝 시선을 보내고ㅋㅋㅋㅋㅋㅋ 양쪽에 앉은 검은 아저씨들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방이 정화 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스기 좀 앓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앓고 있는데ㅋㅋㅋㅋ
스기가 투러브 라라 아니고? 이러면서 나캄 눈치 보니깐, 나캄이 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미안...' 이랬더니, 홋쨩이 엄청 상냥하게 '나캄이 있어서 다행이네' 해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홋쨩이 거기 있어서 스기는 지금 제정신이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 나캄이 스기 오늘 괜찮냐고 호리에상 있어서 긴장하지 않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자상하기도 해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스기는 뭐 안들려요ㅋㅋㅋㅋㅋㅋ 참나..... 다들 왜 귀엽고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홋쨩 게임도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폭탄 설치 해서 다 날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는 스기랑 나캄 둘이 하는 거보다 홋쨩이 같이 껴있을때가 훨씬 재밌었다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어서 얼굴이 다 아픔ㅋㅋㅋㅋㅋ
나캄이 누가 폭탄 설치 했냐고 그랬더니 홋쨩이 '코랏! 스기타상!' 하는데 와........미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도 웃긴데 부끄러워 하면서 스기한테 도움 요청 하는거 완전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17세 아이돌이야ㅋㅋㅋㅋㅋㅋㅋ 스기는 그저 '제가 그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캄이 스기 괜찮냐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홋쨩이 까맣게 타서 죽었음ㅋㅋㅋㅋㅋㅋ 나캄이 저기 탄거 저거 뭐냐고, 호리에상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도 나캄이 도와주려고 줄? 같은거 걸려고 하면 캐릭터에 던지면 배리어 생기고ㅋㅋㅋㅋㅋㅋ 막 코타츠 밑에 나오지 같은 악어가 쫓아와서 홋쨩 캐릭터 죽으니깐, 자기는 신경 쓰지말고 앞길을 가라며ㅋㅋㅋㅋㅋㅋ 평범하게 재밌게 놀아다고 한다!
기반 보고 맞추는거 할 때도 홋쨩이 스기 대단하다고 해주고, 두 사람 지식 대단하다고 해주니깐 나캄이 이런거 써먹을 곳 없는데, 이 방송이 있어서 어떻게든 써먹는거라고. 차라리 이게 뭐지? 하고 자기도 모른척 할 걸 그랬다고 자기 자신이 기분 나쁘다고ㅋㅋㅋㅋㅋㅋ
스기는 아마 에구네 방송 갔을 때인거 같은데 신사에 아저씨가 딸이랑 도쿄엔카운트 잘 보고 있다고 그랬다고.... 딸.... 나캄이 그런 얘기 들으면 가슴이 아프다고, 이제부턴 신경쓰겠습니다~~ 뭐지 이 스쳐지나가는 듯한 말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게스트가 재미있을 때는 게스트 없으면 적막해질까봐 걱정 되기도 한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