息遣いシリーズ 双子編 ～兄と弟の日常吐息～
숨결 시리즈 쌍둥이편 ~형과 동생의 일상 한숨~
cv.岡本信彦 / 오카모토 노부히코
島﨑信長 / 시마자키 노부나가
| link : www.apple-forest.com/ikidukai/index.html
| 「숨결」에 초점을 맞춘 전편 더미헤드 마이크 수록한 시추에이션 CD 「숨결 시리즈」. 그 속편이 2개월 연속 발매 결정!
| story
머리는 나쁘지 않지만, 생활 태도는 별로 좋지 않다. 동생 외에게는 올곧고 솔직한 성격의 형 시이나 케이.
노력형이고 성실함. 인상은 좋지만 냉정하기 때문에 차갑게 보이는 경우도 있는 동생 시이나 나오.
일상 생활이나 불의의 헤프닝 등이 가까워지는 숨...
모든 씬의 한숨이나 숨결은 모두 더미헤드로 수록!
물론, 출연 캐스트의 코멘트도 수록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캐릭터끼리의 두근거리는 숨결을, 귓가에서 느껴보지않겠습니까─?
■ r e v i e w
일단 한번 크게 웃고 시작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내 안의 ㅇㄹ마귀를 깨우고 싶거나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은 꼭 들어보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어서 광대가 다 아프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절대로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상황을 상상 할 수 있고 이미 이런쪽(BL)을 들어서 익숙한 사람들이 들어야 더 부끄럽고 재밌다.
미친 CD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제목에 숨소리가 있긴 한데 워....... 정말 이 정도일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 몇개만 들으려고 했는데 트랙들이 다 짧길래 편하게 들었다. 짧지 않았으면 광대폭발사 하지 않았을까.
왼쪽 자키, 오른쪽 노부.
내가 오른쪽이 더 반응하고 그런거 없.다. 양쪽에서 그냥 가만두지를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 내가 이렇게 부끄러운데 연기한 둘은 괜찮나?ㅋㅋㅋㅋㅋㅋㅋ 노부 광대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
여주(청자) 없는 CD는 오랜만에 들었는데 처음엔 나도 두 사람 사이에 끼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듣다보니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상황에서 어떻게 그 사이에 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서 죽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
제목도 너무 대놓고 노린 제목들 뿐이라서 듣는 내내 좀 힘들었다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게 뭔일이야!!!! 하면서 제목을 봐도 도움의 손길없이 난 그저 ㅇㄹ마귀 직행. 그나마 첫트랙 이후부터는 의심하면서 들어서 ㅇㄹ마귀를 잠재워보려고 했지만..... 노부는 그나마 좀 힌트를 주는데 자키 너무 치사합니다. 너무 편하게 그쪽 장르(BL)처럼 연기합니다. 매우 광대가 힘들었습니다.
리모콘을 어떻게 찾으면 그렇게 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청소를 그렇게 하아하아 거리면서 하는건데!!!!!!!!!!!! 거 어묵은 너무한거 아니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는 줄ㅋㅋㅋㅋㅋㅋ 노부 너무 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후후 부는 소리 나서 그거 아닌것처럼 듣고 있는데 하.... 기 빨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소리만으로 들었을 때 형이 위인가 했는데 조금 듣다보니 아니구만. 자기가 형이라고 큰소리는 치면서 숨소리만 들어가면 뭐가 그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들어봐야 지금 내 마음을 이해할텐데.... 말로는 할 수 없는 그... 광대가 내려오지 않는 그 숨소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GM은 좀 불편했던게 너무 대놓고 노린 느낌이 났다. 처음엔 끈적끈적 한 BGM이더니 오해가 풀리고 나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상큼상큼 결백하다는 BGM을 틀어주는데 좀 짜증이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내가 오해하고 있으니깐 BGM이랑 트랙 제목들 너무 그러지 말아줄래요????? 이미 충분히 내 안에 ㅇㄹ마귀는 깨어났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부끄럽다.... 어떤 그 장르CD 보다 더 부끄러웠다.... 차라리 둘이 사귀면 편하게 들을텐데, 나 혼자 오해하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오해하고 상상하냐에 따라서 이 CD가 재밌게 들릴거다. 아주 재밌게 들었네요, 이 사람들아.
프리토크
대본 받고 당황한 노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ㅋㅋㅋㅋㅋㅋㅋ 제일 기억에 남는건 역시 어묵 먹기였다고 한다. 차마 그 CD 같다는 얘기는 안하는데, 괜찮아요. 알아들었어요.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요. 자키랑 노부노부 콤비라고 한다. 그리고 둘이 따로 녹음했다고 한다. 평소 친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겠지? 하고 연기해서 편했다고 한다.
자키 역시 연기하는데 맞추는거에 대해서 힘들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갑자기 질문을 남기고 간 노부 때문에 뜻밖에 고백을 해서 원래 있는 질문에 대답은 못해주고 갔다.
오해를 하면 할 수록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CD다. 내 안의 ㅇㄹ마귀를 깨워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