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れはささやかな恋のはじまり 三浦綾人
그것은 자그마한 사랑의 시작 미우라 아야토
cv.櫻井真人 / 사쿠라이 마사토
= 福島潤 / 후쿠시마 쥰
| link : apricot-label.com/lineup/sasayaka2
| 등급 : adults-only
| story
새로운 직장에 익숙해지지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던 당신은, 기분 전환으로 수십명이 모인 바베큐 미팅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별로 맞지 않아서 혼자서 회장의 끝에서 쉬고 있었다.
그곳에 나타난 사람이, 미우라 아야토 23세. 미팅인지 모르고 참가해 (고기 뷔페에 낚여서) 이 쪽으로 도망나왔다고.
처음에는 차가운 태도의 아야토였지만, 당신과 대화를 나누면서 태도가 부드러워져 갔다. 그리고 당신의 느끼는 불안을 눈치채고, 그다운 방법으로 그것을 해결하고 만다.
그리고 얼마지나, 당신의 그 날 고마움을 전하러 그가 일하는 가게에 찾아갔는데...
그것은 자그마한 사랑의 시작이었다─.
| character
미우라 아야토
나이 : 23세
신장 : 173cm
바베큐 회장의 끝에서 만나, 당신을 도와준 청년. 카페 점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전에는 헤어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었다.
손재주가 있고 라떼아트가 특기.
■ r e v i e w
내 안에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한 성우들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후쿠시마 쥰'이다. 캐릭터가 개쓰레기가 아닌 이상 평균 이상으로 좋다. 특히 시마쥰의 경우에는 연하면 연하, 동갑이면 동갑, 오빠면 오빠 다 좋다. 아직 아저씨를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그것 또한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시마쥰 애정해요!!!!
스토리는 위에 써 있는것처럼 우연히 미팅 자리에서 만났다가 호감을 가지고 헤어져서 여주가 다시 찾아갔다가 조금씩 친해지고 남주가 갑자기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사귀게 되는 내용인데, 딱히 하루 안에 이루어진 일도 아니고 별로 급한 전개의 느낌은 없었다. 그리고 트랙마다 이야기가 끊기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황스러울 정도의 끊음은 아니고 적당하게 느껴졌다. 그 후는 진짜 평범하게 알콩달콩 연애해서 좋았다. 막 자극적인 그런 사건들도 없어서 오히려 좋았다.
좋았던 것들, 생각나는 것들로는 아침에 잘잤냐고 했을 때 행복했다..... 후.... 그리고 더미헤드 만든 사람 고맙습니다.... 시마쥰이 제 귀에 숨을 불어 넣는데 옆에 있는 줄......... 죽었습니다.... 귀 잡아 먹는 소리 너무 야합니다.... 후.... 밥 먹는 소리가 키스 소리, 귀 잡아 먹는 소리랑 비슷해서 ㅇㄹ마귀였는데, 시마쥰 어떻게 소리를 내길래?? 그 비법 공유 좀 해줘요!! 아... 진짜.... 시마쥰꺼 듣고나면 웬만한건 귀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오빠 열일 해줄거죠?
특전은 뭐 생크림인지 슈크림인지로 하는 플레이인데 남자가 단거 완전 못먹는 거 보다는, 먹을 수 있는데 즐기지는 않는거여서 이렇게 여주가 좋아하는걸 같이 즐겁게 먹어주는 남자가 최고입니다. 시마쥰 최고입니다.
시마쥰 하면 떠오르는 밝고 쾌활한 목소리가 아닌 힘 빼고 허스키한 목소리인 캐릭터여서 이것 또한 좋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