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たりの秘密8~血の繋がらない弟~
두 사람의 비밀8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동생~
cv.佐和真中 / 나카자와 마사토모
| link : ike-men.net/bu_prouduct09.htm
| 등급 : adults-only
| story
다이키와의 관계는 누나와 동생.
재혼 한 부모의 자식들이다.
그러나 당신에게 첫눈에 반한 다이키는
부모에게는 비밀로 자신의 마음을 당신에게 전해온다.
처음에는 거부 반응을 보였던 당신이었지만
자신이 우울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
한 없이 밝은 성격의 다이키는 몇번이나 격려해주어
어느 새 두사람의 거리는 좁혀지고 있었다.
그리고 부모가 이탈리아로 신혼 여행을 떠난 그날.
어떤 사건으로부터 두사람은 선을 넘어 버린다.
■ r e v i e w
나는 피가 어찌 되었든 가족간의 스토리는 절대 듣지 않는데.... 마땅 이거 호평이 많길래 들었다. 귀엽다..........막 광대가 아프고 이불 발차기 할 정도로 귀여운건 아닌데 그냥 귀엽다.... 근데 다이키(남주)가 얼마나 차근차근 잘 준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주가 넘어가는 부분이 뭔가 난 공감이 안갔다. 내가 원래 이런 관계를 좋아하지 않으니깐 더 그랬던거 같다.
그래서 다들 마땅을 외쳤던건가? 키스...잘한다... 키스 소리만 들으면 떠오르는 내 남자들이 있지. 영고 쌀집오빠라고... 그리고 카이토.... 마땅 어떻게 하는지 이 사람들한테 노하우 좀 알려줬으면...
부모가 여행 간 날 바로 실행에 옮기는 준비된 놈이었다!!! 이미 누나를 먹을 준비를 했어!!! 근데 그 와중에도 거실은 좀 그렇대... 뭐야 너 거실은 좀 그렇고 먹는건 괜찮은거야? 친구랑 싸웠다는 별것도 아닌걸로 여주가 울어서 정말 별것도 아닌 말 해주서 여주 마음이 움직여서 둘이 선을 넘는다.
근데 아무리 잘생기고 귀엽고 목소리 좋은 남인데 가족이 된 애가 이렇게 들이대면 좀 그렇지 않나? 이거 가정이 2개 꾸려지는거 아니야? 이런 예를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다이키는 부모가 이해해줄거라고 하는데 내가 아빠면 아닌데... 내가 어떻게 키운 딸을!!! 물론 사랑하는 아내의 아들이니깐 생판 모르는 남자 보다야 나은것 같은데 그래도 뭔가... 음... 이렇게 생각하니 좀 믿을만한 남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모르겠다...
원래는 좀 거북해야하는 상황인데 마땅이 너무 귀엽게 연기해서 옷 안에 입는 옷 처음 본거라고 귀엽다고 그럴 때.... 너가 더 귀여워요.... 아까워서 그냥 놔두고 낑낑 거리는게 누나 마음을 흔드는구나... 결국 나중에도 보여주기로 약속하긴 했는데 뭔가 이거 계략에 넘어간 느낌이 드는데도 넘어가고 싶은 느낌.
결국 부모가 돌아오고 솔직하게 말해서 나가살게 된 다이키네 집에 여주가 놀러갔는데 '누나~'하던 애가 갑자기 '너'라고 하니깐 낯설기도 하면서 완전히 남으로 느껴지는데 좀 놀랬다. 그리고 이런 애들이 얀데레 연기 하면 절대 듣지 않을거라고 다짐했다. 무서울거 같다.
솔직히 리버시블4의 목소리가 취향이긴 한데, 확실히 마땅은 이쪽이 귀엽긴 하다. 그래도 이 시리즈 최고 귀여움덩어리는 vol.3의 후쿠시마 쥰이다. 진짜 최고 귀여움이다. 귀여움깡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