吸血ダーリン case.4 国際結婚・パティシエ編
흡혈달링 case.4 국제결혼 파티쉐편
cv.中井和哉 / 나카이 카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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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혈을 하면서 사랑이 생긴다. 상호 흡혈계 러브로맨스
파티쉐x아르바이트, 달콤한 관계에 빠져보세요.
그와 당신은, '흡혈체질'을 계승한 사람.
둘이서 흡혈 하는 것만으로 공존하고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는 운명으로 연결되어 있다.
두사람이 어째서 '흡혈체질'을 가지고 있는가.
'흡혈 운명'에 마주하여, 사랑을 키워나갈 것인가.
운명적으로 만난 두사람이 사랑하며, 결혼에 도달하는 순애 러브 스토리를 그렸습니다.
| case.6 국제결혼 파티쉐편
레미 바리에
프랑스 출신의 파티쉐. 느긋한 로맨티스트.
젋은시절 동화속 왕자님 같은 아름다운 외모를 하고 있었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미모는 빛을 잃어, 지금은 자신을 '후줄근한 중년'이라고 자조할 정도...
자신의 아름다운 시절을 알고 있는 당신을 만난 것으로, 과거의 자신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파티쉐x아르바이트, 달콤한 관계에 빠져보세요.
혈통 있는 과자 장인의 가문에서 태어난 레미는 10년전 수행의 일환으로 일본에 방문해, 하숙하고 있던 화과자 가게에 들린 어린 당신을 만나, 어떤 사건으로부터 서로 같은 체질을 공유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
레미는 자신의 운명의 상대인 당신이 신경쓰여서 자국 프랑스로 돌아가는 것을 그만두고 일본에 남기로 결정한다.
일본에서 염원의 제과점을 열게 된 찰나, 운명적으로 당신과 재회하게 되고...
■ r e v i e w
지금까지 들었던 흡혈 달링 시리즈에서 그나마 나았다! 전에꺼는 다 너무 억지스러웠는데 이건 굳이 흡혈 관계 아니었어도 충분히 사랑에 빠질수 있는 상황이니깐. 얼마만에 듣는 나캉이냐!!!! 게다가 아저씨...아저씨... 조금 부족한 아저씨... 나의 모에...!!!
여주가 대학 다니면서 파티쉐인 레미네 가게에서 알바하는데, 흡혈 발작 같은거 와서 남주가 도와주고 여주는 어릴 때 과자 왕자님을 마음에 품고 있다. 근데 여주의 꿈이 깨져버릴까봐 그게 자신이라고 말 못하고 있다. 사실 뭐 여주는 사실 알고 기다리고 있었던거 같고, 근데 남주가 여유가 없어져서 여주한테 좀 거칠게 굴어서 둘이 틀어지고 만다. 결국엔 다시 잘 되어서 결혼 하자 하고 프랑스로 데려간다.
그냥 평범하게 잘 들었다. 샘플만 들었을 때는 나캉 숨소리 때문에 내가 더 숨 쉬기 힘들었는데 들어보니 그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자기를 자꾸 한물 간 사람처럼 표현하는데 그냥 내가 보기엔 멋있는데? 머리도 깔끔하게 묶은거 아니고 막 헐클어져 있어서 아저씨의 마성이 느껴진다... 뭐 스토리는 그렇다 치고 그냥 나캉 좋아.